노무현 前 대통령 생가

노무현(盧武鉉,1946년 8월 6일(음)) 대한민국 16대 대통령(2003년 2월 25일~2008년 2월 24일)

본관 : 광주(光州)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 출생. 아버지 노판석 어머니 이순례 3남 2녀 중 막내.

학력

1953년 대창초등학교 입학
1963년 진영중학교 졸업(1년휴학-가정형편으로)
1966년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 1968년 육군입대 제12사단 을지부대 근무.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 합격.대전지앙법원 판사로 임용.
1978년 5월 변호사 개업.
1981년 부림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 활동.
1982년 미국 문화원 방화사건 변론.
1985년 부산 민주시민 협의회 상임위원장을 맡어면서 시민운동 시작.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부산 본부 상임집행위원장.6월민주항쟁에 앞장.
1987년 9월 제3자 개입,장식방해 혐의로 경찰에 구속(1987년 8월22일 거제도 대우조선 노동자 이석규씨 사망사건)
1987년 11월 변호사 업무정지 처분.

정치가 노무현
▶1988년 4월 통일민주당 김영삼 총재의 권유로 정계입문. 그해 부산 동구에서 13대 국회의원 당선(필자의 동네입니다.ㅋ^^)
제5공화국 비리 특별 조사위원회. 청문회 스타로 부상. (당시 필자는 중3이었죠. TV로 생중계되던 전두환 국회에서 죄가 없다는 무대포 발언에 정치가 노무현 명패 집어던졌죠..)

1989년 국회 5공비리,광주사태 특별위원회 활동. 당시 김영삼은 노무현을 상도동으로 자주 불러 면담하고 정치활동비도 넉넉히 지원..(이때만 해도 두 사람은 아주 절친 그 이상)
1990년 1월 12일 통일민주당,민정당,공화당 3당합당 선언.(김영삼과 노무현 정치적 결별)
1992년 꼬마 민주당 후보로 부산 동구 출마하여 낙선
1993년 최연소 민주당 최고위원
1995년 부산 시장 출마.낙선
1996년 통합민주당 후보로 서울 종로 출마. 낙선

그 후 이부영,박계동,이철,김원기 등 국민통합 추진회의 결성.(이름만 들어도 잘아는 정치가들이죠...)이들이 정치적 결별을 하게되는 통합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조순 전 서울시장이 신한국당 이회창과 연대를 결정. 이에 격론이 벌어진 국민통합 추진회.이부영과 이철등은 3김 정치 청산주장하며 신한국당행 선택. 노무현과 김원기 등은 국민회의행.
1997년 11월 새정치국민회의 입당.
1997년 12월 18일 김대중 15대 대통령 당선.
1998년 7월 서울종로 재보궐선거에서 국민회의 후보로 당선.6년만에 국회복귀.
2000년 4월 부산 북.강서을 지역구에서 새천년 민주당 후보로 출마.낙선 (이때 안타깝게 여긴 누리꾼을 통해 '노사모'조직)
2000년 8월 해양수산부 장관.

대통령 선거
⇒ 16부작 정치 드라마로 불렸던 국민경선제.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를 돌면서 당원 50프로,국민 50프로 직접 투표방식.
국민경선 후보(노무현,김근태,김중권,유종근,이인제,정동영,한화갑)
제주에서 열린 국민경선제에서 한화갑 후보가 1위.두번째 울산에서는 노무현 1위.세번째 광주...여기에서 역전의 발판이자 드라마가 연출된다.이인제 대세론으로 당내 지지율 1위였던 이인제와..호남 발판의 후보들을 물리치고 노무현 1위.이후 노풍으로 단숨에 급상승.

2002년 4월 26일 새천년 민주당 제16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선출.
그후 김대중 대통령 아들 비리문제와 당내 반대세력에 부딪혀 지지율 하락과 당의원들의 탈당 행렬.상당한 위기가 도래.
10월 들어서 상황이 더더욱 악화 '후보 교체론과 정몽준(김민석 의원 탈당 정몽준쪽으로 갔죠)과 후보단일화 압박.이에 노무현 정면승부로..정몽준과 직접만나 단일화 협상에 나섰고
2002년 11월24일 노무현-정몽준 단일 후보는 '노무현'으로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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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을 누르고 당선.2003년 2월 25일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으로 취임.

대통령 생가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92-1번지

경위도 : 35 18'50.74"N 128 46'10.70"E
방문일시:2005년 12월 3일 토요일 방문.
주) 웹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이적 관계로 예전 내용임.

↑↑ 생가 주차장 근처에 있는 입간판 안내입니다.

↑↑ 골든 리트리버가 맞나요? 정말 신기한게 이녀석 따라서 생가로 바로 갔습니다.주차장에서 생가가는 길이 멀지는 않지만..이 때가 노대통령님 현직일때고 제대로 안내가 설치 되지 않을 때죠...주차장에서 약간 헷갈릴 때 저 개 따라 간겁니다..저도 그냥 의심없이 따라 갔죠.

↑↑ 사진상으로 알기 어렵지만 안내 입간판은 없습니다...유유히 가는 리트리버 따라 저도 솔솔 올라갔죠.

↑↑ 중간 중간 킁킁거리며 냄새 맡어며 ..저도 쫄쫄~~~~거리며.ㅋ

↑↑ 정말 신기하더군요.코너를 돌때만 해도 제대로 가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웠는데..떠~억 하니 입구가 보일때는 저녀석이 날 안내해준건지..구냥 가는 길이었는지..여튼 땡큐!

↑↑ 절 안내해주고 저 개 다시 내려가더군요...그 당시 느낌으로는 진짜 절 안내해준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뭐~ 여러분들이 믿거나 말거나.

↑↑생가 입구죠.

↑↑노란 풍선이 달려있고...여느 시골집과 똑같더군요.

↑↑입구로 들어오니 방명록과 몇개의 장식품....이게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방은 못 들어갑니다..왜~~~~~??? 실제 거주하거던요..한마디로 남의 집에 구경간거죠..제가 갔을때 아저씨는 농기구 손보고 계셨고요..아주머니는 저녁밥을 하시더군요..꾸준히 관광객은 들어오고 있었고...솔직히 거주하시는분들 얼마나 귀찮을까요?? 저도 쪼메 미안해서 방명록 적고 바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