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사적 제233호로 지정(필자도 이해에 태어남,^^;;소띠) 구조:사당,재실,비각 각 1동, 내삼문,외삼문, 비(碑) 4기(基), 가분묘 1598년(선조 31)11월 19일 노량 해전에서 순국하자, 이 곳에 유해를 안치하였다가 완도 고금도로 옮겼다가 충남 아산으로 이장.
▒ 아래 동영상을 보시고 찬찬히 충렬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다시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 노량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유료입니다.1,000원인가 2,000원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거북선은 통영에서 본적 있어 바로 충렬사로 갔습니다.
↑ 약간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런데 약간 길이 ~~전에는 계단으로 되어 있었던 걸로 아는데 공사 이후 길을 이렇게 만든듯 합니다.
↑ 외삼문입니다.입구지요..그리고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무료!
↑ 충렬사내의 내삼문입니다.
↑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입니다. 이 곳 충렬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워서 제사를 모시다가 조선시대 서원철폐로 헐렸다가 1922년 마을주민들의 사비로 다시 세워져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 가분묘. 무덤만 있을뿐 장군은 없어시죠..마지막 전투에서 장군이 전사후 이 곳에 50일동안 매장하였습니다. 그 후 완도 고금도로 갔다가 충남 아산 고향에 매장 되었습니다.
■ 저의 실수로 비각 촬영을 못했는데...위 동영상에는 나옵니다. 그 비각은 장군의 전사 이후 70년뒤 우암 송시열이 세운 비각입니다. 우암 송시열은 서인의 거두입니다.이순신 장군은 당파가 없었지만 동인의 거두 류성룡의 추천으로 전라좌수군에 추서된거죠. 당파가 달라도 장군의 위대한 업적은 존경 받은겁니다.
▧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따로 한번 포스트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여건이 될런지??? 여튼, 남해 충렬사는 여기까지 하고 3탄 가천 다랭이 마을로 이동하겠습니다.
구글 어스로 남해군 궤적 위치보기(이번 남해군 시리즈를 지도상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