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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우스 43

태풍 매미의 추억(2003년)

태풍 매미(typhoon Maemi) 제14호 태풍 =>2003년 9월 6일 발생해 9월 14일 소멸한 중형급 태풍. 매미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 인명피해 130명, 재산피해 4조 7810억 원. 풍성한 추석을 지내고 그다음 날 밤에 대한민국은 태풍 매미로 벌벌 떨었죠. 태어나서 글케 겁나는 태풍은 처음이었습니다. 필자도 당시 엄청 쫄았죠.태풍이 한번 휩쓸고 간 한반도는 동네마다 차량 유리 파손으로 당시 카센터 돈 좀 벌었을걸요...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매미~ 일시 : 2003년 9월 14일 일요일 장소 : 해운대 썬프라자 근처 해상호텔 꿈도 펼치지 못하고 좌초 돼버린 해상호텔.. 영업도 정말 잠시만 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제대로만 됐어도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객까지 생각한다면 부산의 또 하나..

2005년3월 부산101년만의 폭설 기억하시나요?

주) 2005년도 사건입니다. 본 블로그가 웹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적한 관계로 예전 내용을 가져온 겁니다. 착오 없어 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5년 3월 6일 일요일 개요 : 1904년 기상관측이래 부산에 101년만에 40cm가 넘는 폭설. ↑↑밤새 겁나게 오더니 새벽 5시쯤.....완전 눈판이네요.부산에서는 이런경우 절대절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닙니다. ↑↑아침 7시쯤...울집 옥상입니다...눈 땜시 잠도 안오더군요.~ㅋ ↑↑ 빨래줄에 일케 눈이 달라붙은건 태어나서 처음봅니다....아~~물론 부산에서 말이죠.^^; ↑↑물당구인데...내려앉을라 겁나더군요. ↑↑ 에어콘 환풍기인데..ㅎ ㅓ~~~~ㅊ ㅏㅁ ↑↑ 울동네....당연시 차는 안다니죠..아니할 말로 부산 사람들 눈오면 ..

바다로 간 자동차(송정 해수욕장)

일시:2006년 2월 9일 (목요일) 장소:부산 송정 해수욕장 개요:모래 사장위에 왠(?) 자가용.... ↑↑모래사장위에 왠 자가용이 보이길래..~~~궁금한 필자는 쨉싸게 가봤지용~ ↑↑남녀 커플 한쌍이~ 장난으로 모래사장으로 질주..... 결국 성난 모래한테 잡혔다고나 할까~~ 모름지기 모래사장 질주시 필히 스톱은 안됐니다...계속 달려야 빠지지 않죠.. 지나가던 순찰차에 도움을 청하면 뭐~해....결국 견인차..출동....견인차 아저씨도 상당히 황당한 표정..ㅋ~ 오늘의 교훈: 모래사장에 차 끌고 가지말자!!! ㈜ 웹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이적으로 예전 내용임. 불어난 물에 빠진 자동차-순간의 선택이@@ ↑ 송정해수욕장 도로를 가로질러 빠져 나갈려는데 엥~~~이건 뭥~시츄에이션 ↑ 불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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