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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천국/강아지 10

셔터 개(dog)~

㉿ 저녁 먹고 배도 넣을 겸 걷기 운동하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아주머니 놀라는 소리에 가보니~ 셔터 속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갑자기 튀어나와 짖어 대는 것입니다.. 아주머니는 엄청 놀라셨고요... ▦ 강아지야 자기영역 지키느라 이해는 하는데 보호자는 왜 이렇게 해뒀을까요? 셔터를 완전히 내리던가~ 개는 계속 짖고 아주머니는 화가 나서 소리 지르고 그제야 2층에서 보호자로 보이는 여자가 머리 내밀고 자기 강아지 보고 '조용히 해라' 저까지 한마디 하면 동네 시끄러울까 봐 아무 말 안 했습니다. 개는 죄가 없죠. 보호자가 아쉬울 뿐입니다.

개~무시 4 (처음으로 쳐다 본 ㄱ ㅐ)

어딘지도 몰라... 그대가 누군지도 몰라... 그저 바라만 봐줘도 고마우리~(이걸 감동이라고 해야되낭,,,,) 담...개 시리즈는 어떤 도그가 될런지...심히 걱정스럽소이다...!!ㅋ 장안사 당나귀~ 2009/04/28 비에 홀딱 젖은 강아지 4마리 2009/04/28 흰둥이 2마리 2009/06/05 김해-02 왕따 원앙 2009/06/09 창원03-주남의 새들 2009/07/16 꼬냥이 가족~~ 2009/07/31 도보 여행중인 개 (콜리) 2009/07/31 개~무시 1 (이놈의 누렁이~ㅋ) 2010/03/28 개~무시 2 2010/04/02 개~무시 3 (개무시 당한날은 늘 가던길로 가자!) 2010/11/12 개~무시 4 (처음으로 쳐다 본 ㄱ ㅐ) 2020/01/31 죽은 어미곁은 지키는 새끼..

개~무시 3 (개무시 당한날은 늘 가던길로 가자!!)

↑↑ 지난주 온산공단에서 국도로 부산 내려오다가 서생 진하 해수욕장을 지나는데 네비게이션에 산길로 길이 보이더군요..그 길 따라 (고생 심하게 했쬬.ㅋ)가니 간절곳 스포츠 파크가 나왔습니다..고생스런 길이지만 정말 스릴 넘치는 산길이라 다시 그길로 온산공단 가기로 했습죠~~룰루~~랄~라♩ ♪ ♬ 간절곳 스포츠파크를 올라가고 있습니다.ㅋ이때만해도 좋았는뎅 ^.,.^ ↑↑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뎅~~뭥미?????? ↑↑ 아무리 차량 통행이 없는 한적한 길이지만..도로 중간에 떡~하잉...개 한마리!!!!!!!!!!!!!!!!!!!!! 왠지 불길한 예감????(그동안 나 d토끼삼촌b을 쎙~무시했던 멍멍이들이 하나둘 뇌리를 스쳐지나감) ↑↑ 이넘의 떵개....'빵빵'거려도 눈만 멀뚱멀뚱 요지부동!!!! 아~~짱나..

도보 여행중인 개 (콜리)

2009년 7월 30일 금정구 범어사 올라가는 SK 주유소에서 백인 남자랑 개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 이 개 콜리 맞죠??? 쥔인 백인은 화장실 들어가고 콜리 이 녀석은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 카메라를 들여대니 돌아 눕더군요.ㅋ~ ↑ 쥔이 끌고다니는 가방입니다.저걸 질질 끌고 다니더군요..영 자세가 안나오던데.불편해 보였습니다. ↑ 쥔장한테 몇가지 물어보고 싶었는데..당최 화장실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하더군요...저도 거래처에 가던길이라 시간 땜시 아쉽게도 발길을 돌렸습니다..한편으로는 콜리 저녀석도 좀 불쌍해 보이더군요.이 더운날에 맨발로 걸어다닐라면,,,요즘 개 신발도 있자나요??..어디까지 갈런지...생긴것도 글코 직접 본 저녀석 무지 순하고 착해보였습니다..물론 많이 지쳐 보였고요...

비에 홀딱 젖은 강아지 4마리

일시 : 2007년 7월 10일 화요일 장소 : 부산시 송정해수욕장 근처 동네 주) 웹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이적관계로 예전 내용임. ↑↑ 이 때가 2007년 여름이 시작되는 7월..전날밤 장마로 강아지 4마리가 홀딱 젖었더군요..처음에 2마리 2마리 따로 따로 오던데..마침 차에 빵하나가 있길래..조금 떼다가 걸어가는 2마리에게 던져주니 받아 먹더군요..나머지 2마리도 가던길 돌아서 왔고요.. ↑↑처음엔 경계하다가 조금씩 빵을 던져주니 어느듯 저한테 오더군요. ↑↑자세히 보시면 4마리 무쟈게 닮았죠..분명 형제일듯.. ↑↑오른쪽 검은 강아지는 입에다가 빵을 줘도 저를 경계하는지 안먹더군요..좀 까칠.~ㅋ ↑↑흰털 이녀석이랑 누런색 강아지는 처음 보자마자 잘 따르던데.. ↑↑빵을 먹어면서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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