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에 종종 방파제 같은 곳에서 낚시하다가 너울성 파도로 실족사를 보게 됩니다만 이곳은 대체적으로 날씨가 좋어면 잔잔합니다.통상 너울성 파도는 멀리서는 작게 보이지만 점차 다른 파도와 반동을 함께 하게 되어 점점 세력이 커져서 큰 피해를 입히는 파도입니다.꼭 방파제에서만 너울성 파도가 치는게 아니죠..(맞나 몰겠네요??) 그래도 무조건 조심조심 하는게 상책이겠죠..^^;;
↑ 주차는 해변 도로 건너서 바로 옆에 있는 이 곳입니다.그런데 요번에 지나다가 보니깐 저렇게 철조망을 쳐 놨더군요.예전에는 이 곳에 주차했습니다.물론 돈을 받고요...여름철 되면 청소비 명목으로 동네 주민들이 돈을 받자나요..올해는 어떻게 될러나..아니면 도로쪽에 세울 수 밖에..다행히 돌해변 도로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주차는 가능합니다.여태 다니면서 주차 단속은 못봤습니다.그야말로 시골길 같은 곳인데~~ 주차단속 안내판은 물론 있습니다.
♠ 여름철 지나다가 가족들끼리 노는 모습을 보면 그것만큼 이쁜게 없더군요. 과거 IMF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사회가 흉흉할 때 그제서야 사람사는 세상이 어떤지 뼈저리 느꼈습니다.우리 모두 가족을 사랑합시다.ㅋㅋ이 곳이 절대 강추는 아닙니다.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오히려 힘들게 찾아와서 불쾌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곳이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