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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장애인 가족 나들이 행사 일부분 으로 권금성 안전요원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거대한 불상이 자리하고있는 신흥사는 마치 현대판 김선달처럼 느껴집니다.
그것도 현금으로만 징수하는 불한당 처럼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거대한 불상이 자리하고있는 신흥사는 마치 현대판 김선달처럼 느껴집니다.
그것도 현금으로만 징수하는 불한당 처럼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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