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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6월15일(월) 방송된 6시 내고향 '청년회장이간다' 코너에 나온 96세 할머니 얘기입니다.
↑↑96세 할머니는 5만원짜리 한장을 만원이라고 알고 계십니다.즉,지페구분을 못하시는거죠..청년회장이 미용실 가면 얼마내냐고 물어보는 내용이 나옵니다.
↑↑시골 미용실 할머니 커트비로 5만원?? 정확히 커트비입니다..퍼머나 이런거 아니고 염색도 아니고 커트비만 5만원?? 이게 진실이면 미용실 원장님 진짜 나쁜인간이죠...이 동영상을 KBS에서 봤는데 보는 순간 미용실 원장 정말 나쁜인간이네..생각을 했습니다...만...그 다음 영상이 쫌~~
↑↑자막에 보면 5만원과 5천원...음~~~ 5천원 받았겠죠??? 설마 할머니한테 5만원을 받아겠습니까?5천원이겠죠...시골미용실 소문 금방 날텐데 ....원장님이 설마.....ㅋ (쪼메 찝찝한데 5천원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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