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밀양박씨1 종친회라면서 전화가 온다면? (이것도 보이스 피싱(?)) 2주전이었네요~ 낮에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박씨 종친회라면서 나이 지긋한 목소리의 어르신이 전화를 하셨는데..내용인즉~~~ "종친회인데 주소를 확인차 전화했다..부산시 동구 ~~ "울 엄니집 주소를 부르던데..번지가 예전 번지..전 아주 예의 바르게 바뀐 번지를 불러드렸죠.. 그러고 하시는 말씀이 "그동안 족보가 어려운 한자라서 젊은 사람들이 보기 힘들었다..그래 몇년에 걸쳐 어른들이 쉬운 한글로 바꿨다.. 그냥 주기는 좀 그렇고 가격이 16만원이다.." 가격에 순간 좀 그렇더군요..그래 제가 답하기를 "제가 결정하기는 힘들겠습니다" 그러자 "안내장만 보내겠다" 그래서 그렇게 하세요..했죠~~~~~~~~~~~~~~며칠후~ 분명 안내장을 보낸다는 분들이 책을 보냈더군요...헉~~ ↑↑ 안내장을 보낸다더니.. 2010.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