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산냥이1 산냥이의 식사. 마음이 짠해지넹~ ♥ 산행 중 약수터를 들렀는데 산냥이가 식사를 하다 저를 보고 잠시 몸을 숨기더군요. 아~차 싶어 거리를 두고 '밥 먹어' 그러니 다시 나와 식사를 하는 중입니다.. 어느 분인지 몰라도 이런 산에서 냥이들을 챙기주시니 참 고맙더군요. 이 녀석 눈을 보면 삶의 고달픔이 느껴졌습니다. 물론 고양이를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럴 수 있어요. 허나 이런 산에서 홀로 살아남기가 무척 힘듭니다. 산행을 하다 보면 냥이들도 각자 구역이 있습니다..문제는 겨울 한 해 두 해 지나면 냥이들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겨울 산 엄청 춥습니다. 그리고 먹을 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챙겨주지 않으면 3년 버티기도 힘들다는 거죠.. 측은지심[ 惻隱之心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가엾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2024.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