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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극장2

누나의 길 부산 동구 범곡북로 22-12에 가면 조금은 독특한 거리가 있습니다.. '#누나의 길'입니다. 관광지라고 유명인 이름 붙여서 '무슨무슨 거리' 막상 가보면 그냥 길거리에 이름만 붙인 뭐~ 늘 보던 길이죠.. 여기 '누나의 길'도 그런 게 아닌가 싶어서 ~ 그래도 가보기나 해 보자...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여직공분들의 삶을 기록해뒀더군요. 가난한 시절 지금의 어르신들이 청춘을 보낸 곳이었습니다. 사진 한 장 한 장 보다 보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또각또각 또각또각 이 길에서 여공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이 길은 안창마을에서부터 이 부근에 걸쳐 살고 있던 여공들이 조선방직과 신발공장으로 별을 보고 출근했다가 별을 보고 퇴근했던 길이다. 여공들은 14시간 이상의 고된 노동과 적은 임금의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 2021. 7. 30.
트위터 2011년 05월 모음 d토삼b의 트위터 바로 가기 2011년 05월 31일 화요일 note1973의 트위터 인정하기 싫지만 저도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RT @pusan282: 네 절대 아닙니다...; RT @Cool_Cats 착하게 살면 성공할거같지? 그건 정말 아니더라. 정말 아니야...  # (23:56) 간만에 똘이 보네용^^* 밤되닝 지도 피곤한가봐요,.ㅋ RT @sunshinlya: 시체모드.....똘이 http://twitpic.com/552dwu  # (23:55) 이런거 잘살려야 하는데~ RT @busantweet "지진 안전지대로" 일본 기업들 부산,경남 등 남해안 몰린다 http://j.mp/lBUs0q #부산일보_ #busant  # (12:15) 개:아자씨 구두 신고 다니면 편해? 토삼:아닝! 개:그.. 201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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