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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
날이 밝고 태풍 마이삭의 피해 사항을 보니 사망 1명 이재민 22명 발생. 시설 피해는 오전 10시 기준 858군데 발생.
지난 밤 정말 잠 한숨 자지 못했습니다. 태풍 매미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매미는 계속해서 바람이 불었다면 이번 마이삭은 조용하다 갑자기 큰 바람이 부는데 힘을 모았다 뿜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창문을 뚫고 들어올 기세였습니다. 순간 벌떡 일어나 얼음 상태...이렇게 계속 밤을 지새웠습니다.
복도에 나가보니 빗물이 유입되기에 옥상쪽으로 올라가보니 강력한 바람에 빗물이 치고 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틈이 있는 곳은 전부다 빗물이 들어오더군요..헉..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알루미늄 문 사이사이 빈틈이 많지만 이런씩으로 빗물이 들어차지는 않았거던요.
시간대별 상황은 밑에 동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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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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