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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엽서(葉書)

설날맞이 집에서 떡 하기 (모듬떡)

by d토삼b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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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듬떡. 경상도 지방의 전통 음식입니다. 원조가 경북 고령군 음력 2월 초하룻날 해 먹었던 떡입니다. 모듬떡은 부르는 호칭이 여러 가지입니다.

망령떡, 만능떡 경남에서는 망경떡, 모듬백이 특히 부산에서는 모듬백이로 많이 부릅니다. 발음이 모더배기, 모드백이 이렇게 부릅니다. 사투리죠. 콩을 넣고 만든 백설기를 ‘망염떡’이라고 부르는데 망령떡이나 만능떡이나 발음이 참~~ 헷갈립니다. 

모듬떡을 굳혀 썰었을 때 마치 쇠머리편육처럼 생겼다 하여  '모듬백이'인데 쇠머리떡이라고도 합니다. 아따 호칭도 많어잉.ㅋ

↑↑ 물에 잘 불린 쌀을 방앗간에서 갈아 옵니다. 집에서 쌀을 갈기는 힘들죠. 그냥 방앗간에 가세요.. 요금은 한 되 기준으로 받습니다. 한 되가 1.6kg이며, 부피는 약 1.8L인데 이건 숫자일 뿐 한 되인지 두 되인지는 방앗간 주인 맘입니다.ㅋ 진짜로 그래요. 여하튼 쌀을 갈고 와서 찌는 건 큰 솥을 이용하면 되겠죠.

↑↑ 대충 25분 정도 찌면 될 겁니다. 확신이 없으면 젓가락으로 찔러보세요.

↑↑ 뜨거우니 당연히 고무장갑 끼시고요.

↑↑ 중간중간 사진이 좀 많이 빠졌는데요 떡을 많이 쳐줘야 합니다. 너무 힘을 줘서 치면은 밤이 부서지니 조심하시고요. 쟁반 같은데 이쁘게 모양내시고 식으면 자르시면 돼요.

↑↑ 참기름을 발라주면서 먹기 좋게 잘라 포장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많이 부족하네요.ㅋ 한번 해보세요.. 진짜 떡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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