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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4

도둑 개미 <--.... ⓢⓣⓞⓡⓨ ▶▶▶ TV 보면서 귀찮게 구는 모기를 대충 네마리를 잡았습니다..물론 전자모기채로요....^^ ↑↑분명 네마리를 잡았습니다..아무리 찾아봐도 한마리가 안보이더군요... ↑↑개미가 모기 한마리를 훔쳐가더군요.ㅋ 귀엽기도 하고 해서 그냥 그대로 뒀습니다.뭐~지구에 인간만 사는건 아니니깐 서로 돕고 살아야죠^^...-끝- 우연히 만난 아기냥이~ 구봉산 둘레길을 잠시 돌고 내려오는 길에 아가씨 두명이 서 있더군요..뭘하는건지~~~ 지나가는데 차량밑에서 야옹이 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혹시나 해서 후레쉬로 비춰 봤는데 아기냥이었습 9bong.tistory.com 주유소 토끼~~~ 쫑쫑!!(1차추가) 주유소에 주유하고 있다가~ 눈에 들어 온게 토끼 한마리!! 아줌마 얘기로는 주웠다고 하더군요!! 새끼때 .. 2020. 9. 21.
이번에는 태풍 '하이선(Haishen)'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 해신(海神: 바다의 신)을 의미한다. 또 태풍인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중이다..태풍 온지 며칠되었다고 이 끔찍한 상황을 또 겪어야 하는지.. 일찍 눈이 뜨지네...새벽 5시 넘었는데 밖을 보니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바람도 제법 강하게 불고 있다. 코로나에 태풍에 또 태풍..지구 온난화가 주범인건 확실한데 인간인 나로서는 버겁기만 하다. 이런씩으로 가다간 정말 한번도 겪지 못한 어마 무시한 태풍이 오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조용히 지나가주기를 바란다. 태풍 '마이삭' 시간대별 상황 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날이 밝고 태풍 마이삭의 피해 사항을 보니 사망 1명 이재민 22명 .. 2020. 9. 7.
태풍 '마이삭' 시간대별 상황 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날이 밝고 태풍 마이삭의 피해 사항을 보니 사망 1명 이재민 22명 발생. 시설 피해는 오전 10시 기준 858군데 발생. 지난 밤 정말 잠 한숨 자지 못했습니다. 태풍 매미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매미는 계속해서 바람이 불었다면 이번 마이삭은 조용하다 갑자기 큰 바람이 부는데 힘을 모았다 뿜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창문을 뚫고 들어올 기세였습니다. 순간 벌떡 일어나 얼음 상태...이렇게 계속 밤을 지새웠습니다. 복도에 나가보니 빗물이 유입되기에 옥상쪽으로 올라가보니 강력한 바람에 빗물이 치고 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틈이 있는 곳은 전부다 빗물이 들어오더군요..헉..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알루미늄 문 사이사이 빈틈이 많지만.. 2020. 9. 3.
태풍 '마이삭' 부산은 폭풍전야 ~.,~ 태풍이 오는지 슬슬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밤 10시30분쯤... 새벽 2시쯤 부산에 상륙할꺼라는데 마이삭인지 뭔지 속썩이지 말고 조용히 물러가기를 바란다. 아,,,,,,,바림이 점짐 심해진다..비도 거세게 창문을 때린다..그러다 잠잠~~ 게릴라식으로 사람 애간장을 태우네~ 여태 가장 무서웠던 태풍은 2003년 매미일것이다.추석후 가족끼리 모였다 밤에 엄청 부는 바람에 조카애 날라갈 뻔 했다. 이번 마이삭도 비슷하다고 하니 나~~엄청 쫄았다...-.,- 코로나에 장마에 호우에 태풍에 정말 2020년 다이나믹하다..아마도 모든사람들이 2020년은 기억할 것이다. 2002년에는 좋은 일 뿐이었는데 그렇다면 2200년에는 어떤일이(?) 아,,~ 그때쯤이면 나 없지.ㅋ아무일도 없기를 빈다. 오늘은 도저히 잠들것까..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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