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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2

태풍 '마이삭' 시간대별 상황 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날이 밝고 태풍 마이삭의 피해 사항을 보니 사망 1명 이재민 22명 발생. 시설 피해는 오전 10시 기준 858군데 발생. 지난 밤 정말 잠 한숨 자지 못했습니다. 태풍 매미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매미는 계속해서 바람이 불었다면 이번 마이삭은 조용하다 갑자기 큰 바람이 부는데 힘을 모았다 뿜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창문을 뚫고 들어올 기세였습니다. 순간 벌떡 일어나 얼음 상태...이렇게 계속 밤을 지새웠습니다. 복도에 나가보니 빗물이 유입되기에 옥상쪽으로 올라가보니 강력한 바람에 빗물이 치고 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틈이 있는 곳은 전부다 빗물이 들어오더군요..헉..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알루미늄 문 사이사이 빈틈이 많지만.. 2020. 9. 3.
태풍 '마이삭' 부산은 폭풍전야 ~.,~ 태풍이 오는지 슬슬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밤 10시30분쯤... 새벽 2시쯤 부산에 상륙할꺼라는데 마이삭인지 뭔지 속썩이지 말고 조용히 물러가기를 바란다. 아,,,,,,,바림이 점짐 심해진다..비도 거세게 창문을 때린다..그러다 잠잠~~ 게릴라식으로 사람 애간장을 태우네~ 여태 가장 무서웠던 태풍은 2003년 매미일것이다.추석후 가족끼리 모였다 밤에 엄청 부는 바람에 조카애 날라갈 뻔 했다. 이번 마이삭도 비슷하다고 하니 나~~엄청 쫄았다...-.,- 코로나에 장마에 호우에 태풍에 정말 2020년 다이나믹하다..아마도 모든사람들이 2020년은 기억할 것이다. 2002년에는 좋은 일 뿐이었는데 그렇다면 2200년에는 어떤일이(?) 아,,~ 그때쯤이면 나 없지.ㅋ아무일도 없기를 빈다. 오늘은 도저히 잠들것까..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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