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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2

유치환의 우체통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 1908~1967) 경남 통영 출생. 유치환 선생 그러면 첫 시집 '청마시초(靑馬詩抄)'에 수록된 작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 아니 알 수밖에 없는 학교에서 열라 외웠던 그 시.... -깃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표시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부산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컴퓨터과학고등학교(구 선화여상)를 찾어면 근처에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비오는 야간에 갔습니다(정확히 그냥 지나가는 길에~ 울동네라서요.ㅎ) 「우편국에서」 진정 마음 외로.. 2021. 8. 20.
우체부는 왜 우편함을 외면할까? (이 장마철에 말이죠..) ↑↑위 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엄연히 우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체부는 문 손잡이에 돌돌말아서 꽂아둡니다... 문제는 비를 맞은 우편물 다 젖어버렸다는겁니다. 지금 장마철 기본상식아닌가요? 계속 손잡이에 꽂아둡니다...이런걸 민원 넣어면 '갑질'인가요? 이 우체부 마인드가 궁금합니다... P.S: 우체부가 바뀐것 같아요..한번은 우체통에 우리집게 아닌 우편물이 있어서 우체통에 넣었죠...그 이후 계속 저런씩으로 합니다..우편물이 구겨지는건 당연지사 비에 젖은 우편물 2번...솔직히 성질이 납니다..고의로 저럴까요? 부산 폭우 물폭탄 부산은 2020년 7월23일(목) 시간당 80mm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비로 부산 곳곳에 물난리가 났습니다.현재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속수무책이었..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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