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춘근(李春勤)1 사진 한 장이 내 가슴을 찢어지듯 아려 왔다. ■ 이 사진 보셨을 겁니다. 가슴이 먹먹 해지더군요. 소위 친일파들 책에서 배우고 신문지상에서 보고 했지만 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라면?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그 시대를 살았다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울 엄니한테는 6.25 때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일제강점기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거던요. 누가 그러더군요. 당시에 친일을 안 하면 먹고살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의병장들 보자면 경외심 마저 듭니다. 훈련소 조교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나는 제대로 싸울까?' 자대 배치 받고 이병을 지나 일병을 달고 초소 근무를 설 때 불현듯 조교 말이 떠오르더군요..'나는 제대로 싸울까?' 조국도 없고 청춘도 없고 미래도 없던 시절 의병장들은 누가 알아 주던 말든 총을 들고 싸우셨다는 겁니다..진.. 2024. 6.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