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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메가 마트입니다. 언양이고요. 울산 올라가기 전 잠시 들렀는데 주차를 하고 마트에 들어 갈려고 하는데 검은색 턱시도 냥이 한 마리를 봤습니다. 남의 차에서 뭐 먹을 게 없나? 아니면 차를 좋아하나?? 본넷안쪽을 한참을 보더군요. 신기한 녀석일세~
제가 관심을 보이고 '야옹아' 그러니 저한테 오는 겁니다..어쭈 ~
제 주위를 돌며 염탐 시작~
냄새도 맡고( 내 냄새 맡아 봐야 뭐가 있다고 ㅋ)
헉~ 언제 봤다고 비비냐? 친화력 끝내주넹...사회성도 좋고 애교도 있고...뭐징? 나 집사로 간택한 건가??
자기 자리인지 자리 잡고 있길래... '마트 가서 볼 일 보고 올 테니까.. 그때까지 여기 있으면 집사 해줄게' ㅋ
마트에서 볼 일 보고 나와 보니 가고 없더군요..아쉽넹~ 성격 좋은 녀석이던데 같이 살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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