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명 오경숙 1954.06.19. (2026년 기준 72세)
-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링에링 예술대학 (서양화 전공)
- 1972년 TBC 12기 공채 탤런트(고등학생 때 교복을 입고 응시 최종합격)
- TBC 하얀정원 등의 단역으로 시작
- 1973년, '세나의 집' 백상예술대상(구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신인연기상 (배우 장용의 말씀에 의하면 세 남매의 이야기. 첫째 하나는 선우용여, 둘째 두나는 장용 본인, 셋째 세나는 본래 서미경. 그러나 드라마가 한두 달 진행되었을 때 서미경이 영화제 때문에 홍콩으로 출국해야 할 상황이라 하차하고 그 자리를 문숙이 이어받은 것이라고.)
- 1974 영화 '태양 닮은 소녀'
- 1974년 제11회 한국연극영화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 1975년 대종상 신인여우상

21 살 어린 나이에 이만희(44세) 감독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데 조금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이건 생략하고... 문숙이라는 예명을 지어준 게 이만희 감독님이라고 합니다. 이만희 감독은 본래 자신과 같이 작업했던 배우에게 '문'이 들어간 예명을 지어주는데, 문숙의 본명 '오경숙'에서 '숙'을 붙여 '문숙'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1974년, 작은 절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다음 해, 이만희 감독은 영화 삼포 가는 길의 편집을 마무리하던 중에 간경화로 인해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그대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삼포 가는 길'은 이감독님의 유작이 되는데 문숙은 이 작품으로 대종상 신인상을 받습니다.

이만희 감독님 전처 자식 중 한 명이 이혜영 님이라고 합니다. 오~이런 인연이.. 감독님 하고는 자식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감독님이 돌아가시고 1976년 '미스 영의 행방', 1977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계속했는데~~~ 아시잖아요.. 옛날에는 이국적인 외모에 꼭 영화계가 아니더라도 유부남 당당하게 바람피우던 시절.
이만희 감독님도 전처와 이혼할 쯤부터 여배우 문정숙(조카가 양택조 님이라고 합니다. 문정숙 언니 문정복의 아들이 양택조. 즉, 양택조의 이모가 문정숙)과 약 7년가량 사귀(동거) 었다고~ 이게 문숙 님이 누명을 쓴 거죠.. 불륜녀라는 이런 단어 싫어서 위 글에서 생략이라고 한 겁니다. 하도 주위에서 추파 던지고 함부로 대하고 이런 분위기가 싫어서 연예계를 떠나게 된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별 다를 게 없죠.)
1977년 미국인 남자와 결혼. 미국으로 이민. 미국인 남편과 1남1녀. 15년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

1970년 대 이런 비주얼이..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코 서구적인 마스크 혼혈아라는 의심도 받았다고 하니 그럴 만도 하지 않을까? 자연 미인은 성형 미인들과 달리 뭔가 분위기도 있고 정말 매혹적입니다.

자연스럽게 나이들은 모습도 아름답고 문숙 배우님이 지금 리즈 시절이라고 하면 세상을 씹어 버렸을 듯~ 문숙누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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