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도 경사의 비탈진 곳에 석축을 쌓아 108층이 넘는 계단식 논.얼마나 억척스런 삶이었을까요.? 직접보면 경이로움마저듭니다. 마을 인구가 58가구 154명이라고 하는데..대부분 나이드신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데 여기서 숙박 하실 분들은 좀 철저히 알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아무래도~어르신들이다보니..글고 시설도 좀~~^^; 여튼 이곳 또한 아주 스피드하게 대충 둘러봤습니다.ㅋ~
♨ 차량안에서 찍은건 전부 폰카입니다.
↑ 이충무공 건물 유적지입니다.월요일이라 문을 닫았는지,,공사중이었는지 ~~실은 기억이 안나요.ㅋ~ 뭐든간에 시간 관계상 들어 갈 시간도 없었습니다...도로위에서 폰카로 간단히 한컷!
↑ 고현면에서 잠시 좀 헤맸습니다. 남해충렬사를 거쳐 바로 남해군청으로 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서면쪽으로 갈려고 했거던요..여수쪽 바다를 보면서 갈려고 했는데..괜시리 고현읍내만 돌았습니다.
↑ 사진상으로 잘 안보이는데 나무가 많은 곳이 '고현 중학교'입니다.
↑ 고현읍내를 계속 돌파중.ㅋ~
↑ 캬~드뎌 빠져나왔네요..인자부터 해안도로 타고 쭈~욱 내려갑니다.
↑ 회룡삼거리입니다.남해읍-대곡쪽 길은 남해를 가로 질러 건너편으로 가는거고요..필자는 남면쪽으로 내려갑니다.
↑ 조금만 더 가면 서상삼거리가 나오는데 표지판 따라 남면쪽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 성명 초등학교입니다.사진상으로는 뭐 볼게 없지만 여기 서면은 나름 문화시설이 많은 곳입니다. 남해 스포츠 파크도 여기에 있죠.한번 구경하고 싶었는데..야구장 축구장..외국팀도 여기서 전지훈련도하고 시간땜시 휭~..서면 서면 하니깐..부산 서면이 생각나네요.ㅋ~
↑ 남면으로 그대로 가면 되겠죠~?
↑ 엄청 배고프네요.삼각김밥 2개먹은게 전부인데~~
↑ 자~이제 남면 읍내로 진입합니다.
↑ 이 코너를 돌고나서 왼쪽편에 정말 이쁜 아가씨가 있더군요..농협직원인지?..새마을 금고직원인지? 유니폼을 입고 있던데..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ㅋ 혹~배가 너무 고파서 착각을 했낭@@?
↑ 남면 읍내입니다.ㅋ..남면~남면 하고 왔는데 여기가 종착지는 아니죠..다랭이마을로 가기 위한 이정표였을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