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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우스/초자연(超自然)

[달음모론]아폴로 20호 달우주선과 외계인 여성 동영상 의문의 3000패[스크랩]

 

가장 최근에도 어느 회원분에 의해 카페에 ‘아폴로 20호와 달 도시와 달에서 발견된 모나리자 외계인 여성 동영상’에 대한 자료가 올라온 바 있다. 카페지기는 이런 조작된 영상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왔다.

그런데 최근 이 나라 대한민국은 정말 이상한 나라인 것 같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비정상적인 정치꾼들의 편가르기와 싸움질 사기와 음모가 판을 치는 비상삭적인 나라여서인지 이런 비상식적인 동영상에 영혼과 양심 진실을 유명 사이들에서 파는 자들이 상당수 있는 것 같다.

(아폴로 20호가 공식적으로 발사된 적은 없다. 아무튼 동영상에 주장하는 아폴로 20호 로고와 휘장)

사실 이 영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나 시간이 없어 자료를 자세히 올리지는 않아왔지만 진실은 분명히 사실 그대로 알려야 할 것 같다.

아래 자료는 이땅에 UFO관련 진실을 있는 그대로 알리려는 공익적 목적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UFO와 관련된 정보들중 참과 거짓은 가려야 한다는 순수한 공적인 목적에서 자료를 게재한다.

아래 자료는 무한 복사와 스크랩을 허용하는 바이며 SNS와 페이스 북등에 널리 확산 유포 시켜주기를 바란다.

아폴로 20호 우주선의 진실?

소위 출처가 불분명한 <아폴로 20호 우주선과 모나리자>라는 거창한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속 주장에 의하면 1976년 8월 미국의 우주선 아폴로 20호는 달 뒷면을 선회하던 중 길이가 3000~4000m에 달하고 높이가 500미터에 달하는 4만 년된 거대한 우주선을 발견했다고 한다.

동영상에 의하면 미-소 냉전 시기 구.소련 정부와 긴밀히 협조한 미국정부와 우주비행사들은 구.소련 정부와 연락해 상호 협조 끝에 공동 탐사를 나서 그 우주선내를 탐사하고 주변의 달도시를 촬영했으며 외계인으로 보이는 시신 한구를 발견 지구로 데려와 비밀 구역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이 동영상은 맨 처음 어디서 나온 것일까?

아폴로 20호 비디오 동영상의 시작은 2007년 4월 유튜브 유저인 'retiredafb'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아폴로 20호 기이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부터이다. 당시는 이 동영상이 일부 웹사이트에서만 소개되었는데 한달 뒤인 2007년 5월 23일 이탈리아 UFO연구가인 루카 스칸탄불로가 이 동영상에 관심을 갖고 동영상 업로더에게 접근해 갔다.

(아폴로 20호가 달에서 보았다는 우주선의 크기를 보여주는 그래픽 화면)

이탈리아 UFO연구가는 업로더인 윌리엄 루틀리지라는 사람을 인터뷰하였는데 루틀리지 그는 아프리카 르완다에 거주하는 퇴역한 미 우주비행사라고 자신을 밝히면서 그가 아폴로 20호의 달 탐사선의 선장이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폴로 20호에 탔다던 미국과 소련의 우주비행사 외에 그의 이름이 아폴로 20호의 존재처럼 공식 확인이 안 된다는 점이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루카 스칸탄블로라는 이탈리아 UFO연구가가 윌리엄 루틀리지라는 사람을 실제로 만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오직 야후 메신져로만 대화를 했다는 사실이다.

마치 독자로서 말하건데 로즈웰 사건의 유명세를 이용한 소설책인 <에어럴 인터뷰>(외계인 인터뷰)의 제보자와 편저자가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주장을 연상시킨다. ‘인류사적인 대비밀을 털어놓는데 인터넷 메신져만으로 가능했다니? ’이처럼 실제 만남보다 메신져를 통해 인류사적인 비밀을 털어놓는 이들의 특징은 비밀이 많고 자신을 거짓으로 포장하며 배신을 잘 하고 진실하지 못하다는 특징이 있긴 하다.

 

(아폴로 20호 동영상에 등장하는 달 뒷면 우주선에서 발견된 동면하는 외계인 여성 일명 '모나리자' 모습)

야후 메신져 인터뷰에서 자신이 아폴로 20호의 선장(?)이었다는 윌리엄 루틀리지의 주장에 의하면, 1976년 8월 중순 아폴로 20호 발사가 미국과 구 소련간의 연합으로 미국 모처에서 발사된 우주선으로 미국인 우주비행사인 레오나 신더와 구 소련의 우주비행사인 알렉세이 레오노브가 타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탄 우주선은 기존의 아폴로 17호까지 발사된 곳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고 한다.

아무튼 달을 향해 발사된 이들 우주선이 가려던 곳은 달 뒷면의 기욧 크레이터와 델포르테 크레이터였지만 루틀리지 선장은 이들이 달 뒷면의 거대한 달의 도시와 고대의 우주선을 탐사하려는 목적이었다고 하며 고대의 도시가 있는 지역내에 있는 길이가 3~4,00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우주선을 탐사하고 우주선내에서 동면중인 외계인 여성 일명‘달의 모나리자’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후 이 프로젝트는 모두 비밀로 감추게 되었다며 음모설을 제기했다.

달 뒷면 

지구에서 보기에 달의 뒷면이 안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이로 인해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했다.

 우리 카페는 세계 최고 최대의 UFO단체인 MUFON이 최근 공개한 ‘HANGAR 1 UFO파일’에서도 <달 비밀기지>관련 자료를 장문의 자료로 게재한 곳이지만 달에 비밀 기지가 있다는 주장은 MUFON 연구에서도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이다.

(선명한 고해상도 달 뒷면 사진이 없다는 음모론자들의 주장은 모두 사기다. 지금은 달에 유럽우주국과 중국, 러시아,인도, 일본도  탐사선과 로봇을 보내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달 궤도를 24시간 관찰하고 있는 시대이다)

 어떤 이들은 영화 <트루먼 쇼>에 나오는 것처럼 달이 거대한 외계인 기지라는 주장도 있었고 50년대 외계인 접촉자 운동을 이끈 조지 아담스키처럼 달에 숲이 우거지고 고대 도시가 있고 오랑우탄처럼 생긴 생명체들이 뛰어다닌다는 거짓 접촉담과 허풍을 믿기도 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50년대 초가 아니지 않는가?

지금은 달에 미국의 탐사선이나 우주선만 가는 시대가 아니다. 2016년 현재 구.소련과 러시아 유럽연합, 중국과 인도, 일본의 달 탐사선들이 고해상도 HD급 카메라를 장착한 채 달 궤도를 24시간 이상 돌고 있는 시대이고 중국도 달에 탐사 로봇을 착륙 시킨 마당인데다 달 뒷면의 고해상도 사진이 인터넷에 널려 있는 시대이다. 

동영상의 조작과 가해자들 

2007년 이후 유튜브에서 많은 관심을 샀지만 이후 이 동영상에 대한 사실 확인도 한국에서는 자칭 UFO매니아라는 사람들도 주입식 교육의 영향인지 전혀 안 하지만 해외에선 실제 조사가 있었다.

외신에 보도된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지의 기자인 메리 앤 루손은 탐사보도를 통해 이 가짜 영상을 만들어 전세계 시민을 속인 사기 범죄자로 이 동영상의 실제 제작자인 프랑스의 비디오 영상 제작자이자 특수효과 전문가인 씨에라 스페스(Thierry Speth)라고 폭로했다.

(아폴로 20호의 동영상 제작자인  씨에라 스페스. 프랑스의 영상 제작자 특수효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그의 SNS에 올려진 연인으로 보이는 여성 사진.UFO관련 증거에 여성을 동원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행위, 과거 가짜로 드러난 자칭 외계인 접촉자 빌리 마이어에게서도 있었는데 M45성단에서 왔다는 외계인 여성 셈야제의 경우가 그렇다. 셈야제의 사진도 스웨덴 모델의 사진을 교묘히 조작해 자신의 접촉 스토리에 올린 것이었다. 다소 과대망상증에 가까운 이들의 행위엔 언제나 연약한 여성들이 자신의 사기행각을 포장하는 방어막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다. 여성들은 이런 그들의 희생양이 될 뿐이고 그런 사실을 일찍 깨닫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영화사의 특수 효과나 분장 관련 사람들이 이런 대형 사기극을 친 사례는 과거 1997년 로즈웰 외계인 비디오로 알려진 동영상을 제작한 영국의 레이 산틀리도 있다.산틀리 역시 영화 분야에서 특수 분장 특수 효과를 담당하는 사람이었는데 유명해 지고 파 안달난 부류에 속했던 것 같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UFO전반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97년 로즈웰 외계인 가짜 비디오 파문으로 로즈웰 50주년의 열풍이 급격히 식었던 것도 사실인데 실제 이런 식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에도 UFO분야에 널려있다.

일부겠지만 UFO관련 기사가 뜨면 자신이 그 UFO들을 불렀다며 물귀신 작전을 쓰며 염불보다 잿밥에 눈먼 UFO매니아들이 그들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졌다는 말인가?

아폴로 20호 조작 동영상의 조작자인 씨에라 스페스는 Need2know.eu라는 사이트를 운영 하다가 이후 잠적했지만 그가 만든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고 전세계 무뇌충 UFO매니아들과 반미 반서방 음모론자들,반유대주의 반시온주의를 외치는 신나치주의 음모론자들,친 중국적 성향의 극좌파 음모론들,달관련 광적인 음모론자들의 심장을 알레 안드로스의 커피 처럼 지금도 뛰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인과의 법칙’과 같은 뉴턴의 ‘작용과 반작용 법칙’처럼 그 반대도 있다. <달착륙 사기론>자들에게 이 동영상은 여전히 관심꺼리도 못된다.

일부 지조없는 비굴한 음모론자들은 과학적 논리로는 논쟁이 안 되는‘묻지마 달착륙 사기론자’에서 ‘아폴로 20호 음모론자’로 바꿔 탄 자들도 넘쳐난다. 한마디로 조삼모사식의 간사한 인간들이 아닐까? 이런 분들은 선거때마다 당을 여러번 옮겨다니는 기러기와 철새들이 가득찬 여의도로 가셔야 할 것 같다.

동영상의 조작 그 출처

과거 로즈웰 외계인 사체 부검 비디오가 그렇듯이 화성에서 발견되었다는 인면암 지형 해프닝이 그렇듯이 가짜와 조작된 이런 영상은 정교함과 애매모호함을 동시에 갖추면서 전세계 일부 무뇌충 인간들의 좀비 인간들의 뇌세포를 흥분시키는 묘한 마약적 특징이 있다.

언제나 그렇지만 스마트폰 어플 UFO사진처럼 가짜는 더 진짜같다. 물론 그런 사진을 UFO라고 공중파 TV매체에서 뉴스로 내 보내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우린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

이런 동영상의 문제가 된 달 뒷면의 우주선 부분 사진은 어디서 부터 시작된걸까? 그 시작은 아폴로 15호의 달 미션 과정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아폴로 15호의 승무원은 스코트 사령관과 달착륙선 조종사인 어윈을 비롯해 우주공간에서 유영하였던 워덴 등이 타고 있었고 월면차를 타고 아펜니네 산맥 부근을 탐사하고 암석과 달표면을 관측 탐사하여 18시간 33분간 월면보행을 하기도 했다.

 

(사진은 아폴로 15호 달 지표면 사진. 사진속 하얀 발광체는 강렬한 달의 지표면에 태양빛이 내리 쬐어 생긴 렌즈 플레어 현상이다. 이 사진을 음모론자들은 아래처럼 조작했다. 그래픽 기술의 발전일까? 조작꾼들 양심의 헬화 일까? 탐욕과 욕망에 찌든 자들이 UFO를 다루는 것은 독사가 물을 마셔 독을 품는 것과 같다.)

주지하는 바 아폴로 프로젝트는 아폴로 11, 12, 14, 15, 16호 17호로 총 6회였고 아폴로 13호의 경우 사고로 고난을 당하기도 했다.

묻지마 달착륙 사기론자들은 루퍼트 머독이라는 유대인 시온주의자의 TV매체가 처음 보도한 달 착륙 자체를 사기로 몰지만 유럽과 러시아,일본, 중국, 인도의 달 탐사선에 실린 고해상도 HD급 고해상도 카메라에 아폴로 호의 착륙 지역과 흔적이 고스란히 알려지면서 그들의 주장 자체가 사기로 드러났으며 그들 주장대로 달착륙 전체가 사기라면 아폴로 13호 사건은 왜 필요 했던 것일까?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아폴로 17호 이후 18호의 달 탐사선 발사 이야기도 나왔으나 달 무용론과 구.소련과의 우주경쟁에서 미국이 소련을 누르고 승리한 점, 달탐사를 위한 막대한 예산낭비가 의회에 의해 제기되자 17호 이후 아폴로 계획은 모두 취소되었다. 이후 그 누구도 달에 간 인간이 없다.

한국에서는 흐릿한 흑백 TV로 보았던 아폴로 11호 발사 당시 미국정부가 쓴 1분당 예산은 당시 한국 돈으로 65억원이 넘었고 이 돈은 한국의 GNP보다 더 많았다. 당시 대한민국은 상상이 안되겠지만 오늘날 아프리카 짐바브웨 수준의 나라로 배고픔과 기아 굶주림 보릿고개가 초가집이 넘쳐나던 전세계 최빈민국 수준의 나라였다.

요즘 젊은 분들 대한민국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나라로 잘못 아는 사람들 많은 것 같다. 여러분도 하늘에서 떨어진 자들이 아니다. 모두 나와 부모 이 나라와의 인연으로 태어난 것이다 .

아폴로 20호 동영상에서 우주선으로 나온 문제의 달 뒷면 영상도 그 원출처는 아폴로 15호 달 착륙선의 이륙 장면에 실린 동영상에서 나온 것이다. 어두운 달 표면 뒷면으로 빛의 산란이 심한 70년대 무비 카메라가 촬영한 화면에서 일순간 우주선 처럼 보이는 지형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마치 70년대 바이킹호가 촬영한 화성 사이도니아 인면암 지형 해프닝 처럼 말이다. 아폴로 20호 음모론자들이 의지하는 진실이 70년대 카메라에 있다면 우리는 그주장을 믿어야 할까?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이 달에갔던 시기 당시 카메라는 오늘날 같은 디지털 시대가 아니었고 고해상도 카메라도 아니었다. 당시 광학 기술과 수준을 생각해 본다면 명암과 빛의 산란이 심한 더욱이 달 뒷면의 흐린 영상을 가지고 그 형체를 규정짓는 것 자체가 어둠속에서 유령을 만들어내는 일과 무엇이 다를까?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지의 기자인 메리 앤 루손의 아폴로 20호 조작 폭로도 있었지만 이 동영상에 대한 철저한 사실 검증이 미국에서 그것도 UFO관련 전문 TV 웹사이트에서 있었다. 한국내 자칭 UFO매니아들은 이런 사실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이파이 채널에 방영된 아폴로 20호 검증

아폴로 20호의 동영상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도 이미 철저한 탐사 보도를 해 방영된 바 있다.

(사이파이 채널.UFO전문가 집단이 모인 단체다)

 2014년 7월 20일 그 유명한 UFO매니아들이 많은 <사이파이 TV 채널>에서 였다. 사이파이 채널은 미국에서도 유명한 UFO전문 웹사이트이다.

"달과 외계인"이라는 다큐에서 이 동영상에 대한 철저한 사실 검증에 나섰다. 하지만 사실 검증 결과 모두 조작으로 드러났으며 주범인 프랑스의 비디오 영상 제작자이자 특수효과 전문가인 씨에라 스페스(Thierry Speth)라는 인터뷰도 거절한 채 잠적했다.

범죄자는 조작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뒤 일체의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잠적했고 그의 영상에 매료된 좀비들이 우리 주변과 인터넷엔 넘쳐나고 있다. 

폭스바겐 자동차가 연비 장치를 조작해 세계적 파문을 일으켰고 미국내에선 엄청난 배상을 하기도 했는데 UFO와 관련된 가짜 동영상 제작자들이 SNS와 1인 미디어 시대에 이런 중범죄를 저질러도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묻지 않는 현실이다.

그러나 사실 마음만 먹으면 미국내 UFO연구 단체들과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이 가해자인 씨에라 스페스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집단 소송을 얼마든지 제기할 수 있고 스페스는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구속될 수 있으며 수백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일례로, 과거 UFO해커로 잘못 알려진 게리 매키넌의 사례를 보라. 중증 자폐증 환자에 중증 워게임 중독자라는 사실을 숨긴채 자신을 UFO해커로 포장했으나 그의 주장을 뒷받침해줄 증거는 없는 현실로 미-영 정부와 법원의 배려가 없었다면 게리 매키넌은 미국으로 송환되어 수백만 달러의 벌금형과 30년형에 처해질 상태였다.

(게리 매키넌.그는 왜 자신이 중증 자폐증 환자에 24시간 워게임을 즐기던 자라는 사실을 지지자들에게도 숨겼던걸까? 그가 미국으로 범죄인 송환되었다면 형벌은 가혹했을 것이고 30년이상을 감옥에서 썩어야 했을 것이다. 자신의 유명세를 위해 UFO나 외계인 관련 정보를 조작 유포하는 자들은 이런 행위가 법적 처벌의 대상일 수 있고 범죄 행위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사이파이 TV채널>의 검증으로 조작이 판명되었다면 이건 이야기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물론 국내에 아폴로 20호 동영상을 진실이라고 믿는 일부 음모론충 좀비들에겐 이런 이야기도 전혀 들리지 않는다. 

아폴로 20호 동영상 왜 조작된 것인가?

첫째, 메리 앤 루손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지의 기자인 메리 앤 루손이 탐사보도를 통해 이 가짜 영상을 만들어 전세계 시민을 속인 사기 범죄자로 이 동영상의 실제 제작자인 프랑스의 비디오 영상 제작자이자 특수효과 전문가인 씨에라 스페스(Thierry Speth)라고 폭로한 사실이다. 

둘째,사이-파이 채널 

2014년 7월 20일 그 유명한 UFO전문가와 매니아들이 많은 <사이파이 채널>이 이 동영상이 프랑스의 특수효과 전문가인 씨에라 스페스(Thierry Speth)가 만든 것이라고 폭로한 데 있다. 씨에라 스페스는 이에 대한 인터뷰 조차 모조리 거절하고 잠적했다. 사이파이 채널은 미국에서 UFO지지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다.

이 모습은 마치 70년대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의 15,000점의 UFO관련 사진 영상을 “UFO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사기극”이라고 비판한 MUFON 편집장 칼 코르프의 추상같은 비판을 보는 것 같다.

셋째,미-소 냉전시대

시대적 배경이다.냉전시기 미국과 구.소련이 우주개발 경쟁을 놓고 서로 먼져 달에 유인 우주선을 발사하려 대립과 경쟁을 하던 시기였다. 미-소 냉전 시기라 부른다. 오늘날 남 중국해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는 것 이상으로 쿠바사태 등으로 핵전쟁 직전까지 가는 적대적이고 케네디와 후르시쵸프가 핵 전쟁을 불사한다던 시대였다.

(아폴로 20호 동영상에 나오는 달의 도시 지형(오른쪽) 하지만 이 영상은 왼쪽 아폴로 15호 영상을 포토샵으로 추잡하게 조작한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적대국인 미국과 소련이 공동으로 합동으로 달에 우주선 탐사선을 보낸다는 주장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오늘날로 치면 미국과 중국이 달에 공동 유인 탐사선을 보낸다는 허풍처럼 들린다.  

넷째,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싯점

아폴로 20호가 발사되었다는 1976년 8월 당시 미국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었는데 지미 카터가 당선 되기 몇 달 전이었고 전임 대통령이었던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등으로 인해 비밀이나 도청같은 국가적인 비밀 프로젝트 실행이 어려웠던 시기였다. 대선을 앞 둔 예민한 미국에서 적대국인 소련과 손잡고 달에 그해 8월에 우주선을 비밀리에 발사한다는 것 자체가 당시 미국의 시대적 상황을 비추어 볼 때 말장난에 불과하다. 일부에서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비밀 작전 운운 하지만 이를 뒷 받침해 줄 단 한 장의 문서쪼가리도 없다.

다섯째, 조작된 달 도시

아폴로 20호 동영상에 등장하는 달의 인공도시 사진이다. 달 뒷면의 인공도시 사진도 아마존에서 판매중인 부르스 페닝튼의 일러스트레이션 책 ‘에스채투스 노스트라다무스’에 나오는 삽화 그림을 포토샵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사실이 폭로되었다. 저질스런 조작의 흔적이었다. 이런 조작과 사기극은 UFO전반에 피해를 주는 극악한 마약과 같다.

 

(아폴로 20호 동영상에 나오는 달의 문명 도시 부분. 사진 위는  부르스 페닝튼의 일러스트레이션 책  ‘ 에스채투스 노스트라다무스 ’이다. 아래는 두 부분을 비교한 사진. 이런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달의 인공도시라는 사진들도 대부분 아폴로 15호 달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작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그 수준이 저질에 매우 조잡하다.

여섯째, 우주선 자리를 고해상도 촬영한 사진 공개돼

아폴로 20호 우주선, 문제의 길이가 4,000미터에 달하고 높이가 500미터에 달하는 지점의 고해상도 사진이 유럽우주국과 일본 중국 인도의 달 탐사선의 HD급 고해상도 사진에 의해 폭로된 사실이다.

사실 이 정도 우주선이라면 유럽우주국이나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의 달 탐사선이나 달궤도를 지금도 돌고 있는 탐사선의 HD급 고해상도 카메라에 잡혔어야 상식이다.

 

 

 

(여러 나라의 달 탐사선이 고 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한 달 우주선이 있다는 지점의 고해상도 사진.70년대 동영상은 믿어도 오늘날의 고해상도 디카 사진은 못 믿겠다는 음모론자들이 있다. 과연 상식적일까?)

가장 최근에 촬영된 사진에 그곳에 우주선은 없었다.지금은 미국만 달에 탐사선을 보내던 냉전시대가 아니다. 중국도 일본도 인도도 유럽연합도 러시아도 달에 탐사선을 보내 24시간 달 궤도를 고해상도 카메라로 관찰하는 시대다. 

그들이 본 것은 70년대 낡은 광학 카메라와 달의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낸 허상이었고 그 허상을 마야 달력과 마야 문양으로 그래픽으로 만들어 우주선으로 둔갑시킨 조잡하게 날조 조작한 비굴한 양심이었다. 과거 화성의 사이도니아 인면암 사기 사건에서도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일까?  

일곱째, 달 외계인 여성의 실체

아폴로 20호 동영상을 조작한 주범 프랑스의 비디오 영상 제작자이자 특수효과 전문가인 씨에라 스페스(Thierry Speth)의 웹사이트엔 이미 아폴로 20호 우주선에 있었다던 동면상태의 모나리자 형상이 보인다.

 

 

 



 

(아폴로 20호 조작 주범의 홈피에 실린 모나리자 외계인 여성의 조각상과 토르소)

진흙과 토르소 석고상으로 제작된 달 우주선 외계인의 머리와 신체등 조작된 증거물이 그의 웹사이트에서 실제 발견된 사실이다. 달의 모나리자 라던 여성 외계인은 이미 준비된 것이었다는 사실이다. 이 보다 더 명확한 증거가 왜 필요할까? 

여덟째, 조작된 우주선 계기판

동영상에 나오는 아폴로 우주선의 계기판이다.

이 계기판은 실제 아폴로 프로젝트에 사용된 달착륙선이나 사령선의 계기판과는 전혀 다른 날조된 모형이라는 것이 사이파이 채널에 나온 우주비행사들의 검증이 있었다. 아폴로 우주인들도 잘 모르는 아폴로 20호의 조작된 계기판? 어느 철공소에서 만든걸까?

(사진 왼쪽은 실제 아폴로 우주선 내의 계기판 모습. 사진 오른쪽은 아폴로 20호의 조작된 우주선 내의 계기판 모습이다.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똑같은 물을 마셔도 독사에겐 독이 되고 젖소에겐 우유가 된다. 씨에라 스페스(Thierry Speth)는 자신의 유명세를 위해 영화 특수효과를 악용해 세상에 해악과 조작 날조 UFO전분야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이런 범죄행위는 미국내 우주비행사 관련 단체들이 들고 일어난다면 범죄인 인도 송환되어 즉각 재판에 회부될 수 있고 수백만 달러의 벌금형과 범죄인 송환, 구속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씨에라 스페스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홉째, 이중인격

NASA의 모든 주장을 믿을 수 없다는 다소 빗겨난 사고방식이다.아폴로 달 착륙 당시 UFO와 관련된 비공개된 사건이 일부 있을 것이라는데는 카페지기도 공감을 하지만 그렇다고 NASA를 범죄인 취급하는 것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NASA의 모든 것을 못 믿는 다는 음모론자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NASA가 발명한 소방안전 시스템이 들어간 건물내에서 24시간 먹고 입고 싸고 살고 있고, NASA가 발명한 정수기를 사용하고, NASA가 발명한 연료전지와 에어백이 들어간 자동차를 타고, NASA가 개발한 기술이 들어간 MRI와 CT를 이용해 병원치료를 받고, NASA가 개발한 레이저로 피부과 치료를 받으며, NASA가 개발한 템퍼 메트릭스에서 누워 자고,NASA가 개발한 수많은 포장식품들을 매일 먹고 입고 먹고 싸며 살고 있는 등등등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NASA는 나쁘다면서 그 자신은 NASA가 개발한 문명의 이기를 24시간 끼고 먹고 입고 싸며 사는 이중인격자들이 음모론충들중엔 너무도 많다. 반미를 외쳐대며 콜라를 마셔대고 일본은 나쁘다면서 일제 맥주와 자동차, 오카모토 제품에 환장하는 한국인들의 이중성을 보는 것 같다. 일본 전범 기업인 오카모토 제품의 한국 판매량은 2위인게 우리나라의 씁쓸한 현실)

마치 일본은 싫고 나쁘다면서 일본 맥주와 자동차 오카모토 제품에 환장하는 한국인들과 무엇이 다른가?

참고로 오카모토는 한국내 판매량 2위다.

열 번째,광학장비  이해 부족.

진실을 70년대 카메라에 의지한 시대착오도 한몫하고 있다. 아폴로 20호 동영상속 우주선 사진의 최초 발견지는 아폴로 15호 달 뒷면 동영상인데 과연 70년대 흐릿하고 지금보다 엄청나게 뒤떨어진 동영상속 달 뒷면의 그림자와 빛의 산란이 만든 유령같은 지형을 우주선으로 믿는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음모론자들의 뇌구조를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말고식의 참으로 무책임하다. 

 가장 의문스러운 사실

달 뒷면에 길이가 3~4,000미터에 달하고 높이가 500미터에 달하는 4만년 된 거대한 우주선을 왜 달 궤도를 24시간 고해상도 HD급 카메라로 위성 관찰중인 유럽우주국,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의 가구야 탐사선에서는 현재까지도 포착이 안 되는걸까? 이것도 NASA의 음모라는 말씀?

한국의 현실

이 동영상은 우주과학 분야에 무지한 채 음모론 서적만을 탐독해 온 반미와 반서방 IS식의 뇌구조와 반유대주의와 반시온주의,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운운하면서 인종차별주의적인 사고로 신나치주의자들처럼 무장된 일부 음모론 추종자들에겐 정말 위대한 동영상으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이 믿고 의지하는 진실은 프랑스 특수 영상 제작자의 조작과 날조라는 사상누각에 서 있다.

UFO전문가 집단이 모인 <사이파이 TV 채널>에서 2014년 철저한 검증을 통해 사기와 조작으로 폭로된 영상이 왜 한국에서는 여전히 진실 운운하면서 사실인양 대중을 속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세뇌시키는지 전혀 상식적이지 않다. 이런 비상식적인 주장을 진실이라며 일부 블로그와 카페 웹사이트들에서 떠들어 대는 자들 역시 전혀 상식적이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자들이 못 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그들은 달 음모론과 달 비밀기지 달 우주선 외계인을 운운하지만 일부 사람들의 심장과 영혼엔 ‘IS식의 반미와 반서방 세계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와 팩트와 사실을 객관적으로 알아보기 보다는 잘못 세뇌된 음모론에 대한 광적인 집착,아우슈비츠 대학살도 부정하는 인종차별주의로 무장한 반유대주의 반시온주의적 사고와 그 근본에 자리한 네오 나치주의식 음모론 집착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닐까?

(97년 영국의 특수효과 전문가 레이 산틀리가 조작한 로즈웰 외계인 해부 비디오. 이 영상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외과전문의라고 보기엔 너무 엉성하고 이상했다.조작으로 폭로된 이후에도 진짜라고 믿는 바보들이 여전히 많다.세상 다 나 잘난 맛에 산다지만 나 이외에는 존재 의미가 없다는 사고 방식 내 생각에 반대하면 죽이려드는 사고 방식  전혀 정상적이지 않다. 세상 나 혼자 사는 곳 아니다. 숲에 나무가 무수히 존재하듯이)

흔히 음모론자들은 “밝고 투명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음모를 알린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폴로 20호 달 우주선 외계인 여성 음모론은 전혀 팩트도 아니고 가해자와 범죄자가 이미 폭로된 사안이며 투명하고 정의로움과는 거리가 멀다.

97년 가짜로 드러난 영국 특수효과 담당자인 레이 산틀리처럼 프랑스의 씨에라 스페스가 재미삼아 혹은 유명해지고파 안달 난 망상장애와 욕망 충족을 위해 유튜브에 올린 조작된 저질 영상에 불과한다. 여전히 이 영상이 진실하다고 믿는 이들은 스톡홀름 증후군 환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의 영혼은 좀비일까?

 

(1970년대 바이킹 호가 촬영한 화성 사이도니아 지형 인면암. 강한 모래와 먼지 폭풍이 있는 화성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기에 이런 촌극이 빚어졌다. 아래는 가장 최근에 촬영된 사이도니아 지역사진. 왜 진실을 찾는다면서 고해상도 사진과 영상이 아닌 70년대 광학 사진과 영상에 의지하는걸까? 리차드  호글랜드의 맹점이 여기에 있다)

진실은 내가 원하고 바라고 욕망하는 대상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본질과 실체이다.

위 자료는 아폴로 20호의 진실과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자료로 UFO분야의 참과 거짓은 가리자는 사회적 공익적 목적에서 게재한다. 

*에필로그

이런 조작되고 거짓된 영상에 바람 앞에 흔들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사실과 진실에 근거하지 않은 묻지마식 음모론 그것은 UFO전분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마약과 같다. 이런 조작된 영상을 진실이라고 호도하는 자들 역시 세상을 기만하고 “UFO분야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내 알바 아니다”라는 무책임과 몰상식으로 무장된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닐까?

진실을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UFO연구동호회]

[출처] 아폴로 20호 달우주선과 외계인 여성 동영상 의문의 3000패 (UFO외계연구소) |작성자 카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