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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맨 할배의 주사파에 대한 개념

d토삼b 2020. 5. 17.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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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은 트위터에서 유명한(?) 레인맨 @koreain 할배의 글입니다.질문은 당연히 레인맨@korein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koreain: 트위터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사이비 보수파 아그들이여 주사파를 씹고싶거들랑 마리야 요따우로 주사파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고 씹기 바란당 ㅋ  # (09:57)

민주노동당 주세사상파에 포획된 대학생 조직 한대련과 국가 보안법 무엇이 문제인가?

어제(2012년6월21일) 민주노동당 주체사상파들에게 포획된 한대련 이라는 학생 단체가 광화문에서 시위 약 70여명이 연행됐다.

몇달전에는 서울 홍제동 대공분실 앞에서 항의 구호를 외치던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소속 대학생 51명을 전원 연행, 서대문경찰서 등 서울시내 5개 경찰서에서 조사도 했다. 

그 당시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07년 3월 자본주의연구회를 결성하고 이듬해 초 진행한 `대안경제캠프'에서 이적성이 뚜렷한 행동 강령을 채택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이 단체를 결성한 것 자체로 국보법상 찬양고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그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이 자본주의연구회가 북한 지령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소설을 쓰며 대학생을 탄압하고 있다. 국보법 폐기 주장과 민주주의의 가치가 당연시되는 시대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상 연합]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지금은 유명무실한 자주파 계열의 대학생 이념 서클 그룹으로써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차카고 순진한 아그들이 조국과 민족을 위한 구국의 일념과 조국 통일의 이대한 과업을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뜨거운 가슴으로 가입 활동하는 피끊는 귀염둥이 열혈 학동들의 이념 서클이다. 철부지 째깐할땐 다 그런다 젊은 아그들 특권이니까 이런거 안하고 스펙쌓기에 함몰한 짠한 얘들이 더 문제다.

여기서 진보밥 먹는 선수들은 다 알지만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자주파란 언론에선‘자주파’라고 부르는데 민주노동당내에서는 <자민통그룹>이라고 부른다. 

그들은 술먹고 주사를 잘 부리기도해서 주사파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풀네임은 ‘주체사상파’이다. 이렇게 부르면 주사파 친구들은 막 거품물고 발광한다. 왜냐면 94년 김영삼 정권시절 서강대 박홍 총장(애칭 ‘빠콩’)한테 당한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서강대 빠콩 총장은 학계, 정계, 언론계에 주사파들이 바글바글하다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난리 부르스 지루박 탱고 차차차 딴스를 처대며 살벌한 공안정국 조성했다.

지금 생각해보건데 서강대 빠콩 총장은 사노맹도 주사파라고 할 정도로 세상 물정을 모르는 보기 드물게 맛간 참신한 카톨릭 신부이다. 

근데 빠콩의 눈에는 그렇게 밖에 볼수 없는 것이 한나라당이나, 조선이나, 조갑제나 다 같은 한통속이라고 보는 것하고 비슷한 눈길 되겠다. 

근데 재밌는 것은 이렇게 보면 걔네들은 억울하다고 그런다. 한나라당 얘덜은 왜 우리가 월간조선 조갑제냐고 개기고 반대로 조깝제씨나, 류근일 같은 인간들은 한나라당 같은 기회주의자들 말구 다른 학끈한 꼴통 정당을 주문하면서 지덜끼리 티격태격 한다. 

빠콩이 진보 일반을 다 주사파로 싸잡아서 매도한 것은 분별력 없이 덜떨어진 얘기이긴 했지만 그 헛소리가 먹히게 된 계기가 있었다. 

사실 그때 주사파 계열 학동 얘덜이 김일성 사망에 격정을 못이겨 <근조><서거><'애도>등의 플래카드와 리본으로 온통 학교를 도배질 일본 대지진 쓰나미 버금가게 슬픔의 파도를 쳐댔기 때문이다. 그게 벌써 어언 18여년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 되겠다. 

암튼 남한사회에 주사파는 분명 있다. 근데 걔덜 내부에서도 주체사상을 완전소중하게 여기는 NL과 그렇지 않은 비주사NL이 있지만 실천상으로는 거의 대동소이 하다. 

주사파 얘네덜의 정치적 스탠스는 월간 조선 조갑제랑 똑같다. 조선 조갑제씨가 북한과의 화해, 협력 얘기 나오면 거품물고 지랄하듯 주사파들은 반대로 북한 비판하면 간질 발짝을 일으킨다.

주한미군의 핵미사일이 남한에 들어왔던 80년대에 반핵외치면 좌파 빨갱이라고 했던 조선이 북한이 핵 협박하는 90년대 들어선 어느새 반핵 평화주의자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80년대엔 반전-반핵 노래까지 만들어 부르던 주사돌이들이 요즘엔 반전-평화라고 ‘핵’글자를 싹 지워버리는 얍삽한 변신을 한다. 조선 얘덜이 경제발전을 위해서 인권 희생을 당연시여기는 것처럼, 주사파들은 반미-자주를 위해선 북한 주민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인권에 대해 관심 일체 없이 당연시 한다.

80년 5.18때 광주에서 시민들이 많이 학살당했다고 하면 조선이나 공안기관이 유언비어 날조다며 니 눈으로 그거봤어? 빨갱이 색히~운운하면서 협박했듯 주사파 얘덜이 하는 짓이 딱 그 짝이다. 북한 인권 문제제기하면 다 조작이야~ 미국의 음모야~ 늬덜이 봤어 응응~등등으로 발뺌한다. 얘덜은 아주 약한 수준에서도 부칸을 비판을 도저히 견디질 못하는 애덜이다. 

웃긴 얘기 한개 하자 민주노동당 강령에는 <남한 자본주의의 천민성과 북한 사회주의의 경직성을 극복> 이런 문구가 있는데 주사파 애덜은 북한에 대해 <경직>’되었다는 표현도 참아내지 못하고 삭제를 요구하다가 10여년전 창당 대의원대회에서 개박살난적이 있었다. 정말 웃기는 얘덜이다. 아마 과거부터 지금까지 조선이나 주사파 얘덜이 주장한 내용들을 슬라이드로 쭈욱 훑어보면 졸라 재밌다. 

암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월간조선 조갑제와 주사파는 극우 민족주의라는 동일한 뿌리에서 나온 두 개의 줄기세포다. 겉으로는 굉장히 심각한 대립을 보이지만 적대적 의존의 공생 같은 종자인 셈이다. 사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좌파적 이념으로 보면 주사파 얘덜은 본질적으로 이질적인 종자들 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사파 얘덜은 우리 사회를 어떤 사회로 만들건지에 대한 고민 자체가 없다. 그래서 조세문제, 부동산 문제, 교육개혁 문제 등 사회전반적인 개혁과 관련한 기본적인 개념이 갤럭시 안드로메다 우주로 영구 출장 전혀 없다.

남들이 하는 얘기 그저 줒어듣고 우물우물 거리면서 마지못해 따라하는 것 정도다. 그러다 좀 기회가 되면 무조건 닥치고 반미! 닥치고 통일! 이런 짓거리할 때서야 열라 신나한다. 그저 미국놈들 혼내주는 것이 유일한 목적인 것이다.

얘덜은 이념이라고 하믄 오직 조선과 김일성 이 두 개밖에 모른다. 맑스도 모르고, 사민주의도 모르고 암튼 다른 이념과 노선에 대해선 머리 속에 떠올려 본적도 없는 아그들이다. 

주사파 얘덜이 누군지 궁금하면 민노당 게시판에서 북한 열라 비판 하면 마치 바퀴벌레가 에푸킬러에 못이겨서 밖으로 기어 나오는것처럼 사소한 비판도 못참고 막 발작하면서 기어 나온다. 어제 내가 한대련 얘덜을 씹어 버리니까 난리 부르스 난동을 피우듯 말이다.

민노당 게시판 좀 둘러보면 가관 금방 알 수 있다. 부칸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 세습 비판하면 노무현 잔당 유시민 빠돌이들처럼 비명을 지르면서 막 덤비는 바퀴벌레 주사파들 많다. 약을 더 치면 본색 드러낸다. 북한이 얼만큼 괜찮은 사회인지 70년대 삐라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로 설득하려고 한다. 전혀 쪽팔린지도 모르고 막 얘기한다. 웃겨 죽는다. 

근데 이렇게 순진 무구한 아그들 잡아가는 막걸리 국가보안법은 정말 큰 문제이다. 

월간조선에서 한 말을 가지고 조갑제를 감옥에 집어넣으면 안되듯이 애덜두 헌법에서 보장하는 사상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누려야 하기 때문이다.

글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김일성 만세 실컷 부르게 해줘야 한다. 그런 담에 처절하게 왕따당해야 정신 차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옛날 국보법이 막걸리 보안법이여서 정부 비판하믄 그걸로 잡아가두고 그런 기억을 자꾸 상기시키면서 지덜이 국보법에 걸리면 조국과 민족을 위한 땃땃한 애정 때문에 옳은 소리해서리 잡혀간다고 마치 위대한 독립투사가 된양 착각한다.

그래서리 막걸리 국가보안법 빨리 폐지해야 한다. 사실 지금 그 법은 이명박가카와 그의 꼬붕인 공안기관 밥벌이 수단에 불과하고,주사파덜에게는 정당성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부록으로 해주기 때문이다.

막걸리 국가보안법을 폐기처분할 좋은 기회가 있었다. 노무현 정권 초창기 칭와대에서 싹스핀을 썰어대며 꼬냑을 치켜들며 맛간 노무현이와 그의 정치적 경호실장 희대의 정치천재 촉새 유시민이와 노무현의 상왕 노릇하던 3.1절 골프천재 이해찬이가 알팍한 주딩이질로 다 말아 먹어 버렸지만 말이다.

각설하고 정치적 멘탈리티가 이렇게 후진 주사파 애덜이 소위 한국 진보정당 쪽수로보면 젤 많다. 이게 참 희한한데 조선이랑 비슷한 이유 때문에 그렇다. 조선의 멘탈리티 역시 졸라 구리긴 하지만 노회찬이가 30년동안 열독한 품질좋은 신문이라고 극찬했듯 신문은 잘팔리듯 잼나게 만들고 꼭지 뽑는것도 흥미를 좀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주체파 아그들의 대중적 감각 하나는 뛰어나서 조선처럼 독자들이 많듯 여타 각종 찌질한 진보파 부스러기들과 달리 조직력이 탄탄 하다.

즉, NL(앵벌이) 주사파 아그들 쪽수가 많은 것은 대중 감각이 이른바 PD(피떡) 좌파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대중들이 뭘 좋아하는지 냄새를 잘 맡기때문이다. 이런 점은 속칭 좌파라는 얘덜이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각종 철부지 좌파 애덜이 골방에서 요상한 문건 만들어 지들이 쓴 글 지들끼리 돌려보고 감탄하면서 딸딸이 치는데 주사파 얘덜은 그럴 시간에 주변의 대중들과 노닥거리면서 잘 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대중이 원하는게 뭔지 눈치하나는 기똥차게 빠르고 잘 알아 차린다. 

언제나 연례행사 개나리 투쟁으로 끝날 것 같던 살인 등록금 문제가 5월 22일 이슈파이팅 되니까 뜬금없이 개떼같이 광화문에 달려가서 난동 피우듯 말이다. 

주체사상파 그들은 지금도 학생들이 살인등록금과 취업난으로 하루한명 이상씩 자살로 소리소문없이 죽임당하고 있는데도 살인등록금 추방운동 참여는 커녕 소위 진보를 자처하는 이들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옥신각신 잿밥 싸움질에 혈안 언론에서 보도 했듯 “등록금 이슈가 되기 전 교육혁명당이 이슈화할 때 ‘노선이 다르다’며 반대했던 게 민노당 당원들이 “등록금이 이슈화 된 뒤 자신들이 10년 넘게 선점한 등록금 이슈가 한나라당과 트위터 한 단체에 뺏겼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참여연대, 한대련 등과 공조해 거리 운동에 나갔다”고 정치권에서 진단했듯 말이다. 

언론사출처 :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2472§ion=sc1§ion2=

주체사상파는 전국 각처에 널려 있다. 총본부 민주노동당 아지트를 비롯 든든한 외곽조직 민주노총 그리고 써브조직 지역적으로는 울산연합,전남광주연합,인천연합 그중 가장 강성인 경기동부연합에서 픽업한 새끼마담 주사파 공주에 불과한 민노당 국회의원 이정희 대표가 이명박을 막 비판 하면서리 레알 진보 된양 섹쉬하게 메이크 업 얼척없게 잉끼 만땅 차세대 여성 정치인으로 차칵 OOO녀 널뛰듯 팔짝뛰며 활동하듯 사회 각계각처 한국진보연대를 비롯 전농등 민중사회 단체와 언론사를 빙자한 그들의 마이크 민중의 개소리를 비롯 여러곳에 포진해 있다. 사실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은 주세사상파에게 있어 그들의 원대한 개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하부 전위조직 쓰다 이용가치 없으면 아무렇게 언제든지 버려도 괜찮은 하잘 것 없는 이용 기재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날 진보정치라는 게 투쟁의 현장에서 대중의 열망과 눈물과 피와 땀 헌신이 쌓여 이룩된 것인데, 이른바 스타 중심으로 한 정치공학이 이를 가볍게 여기고 그 성과를 곶감 빼먹듯 하는 주체파 아그들은 한국 진보 노동계의 피를 쪽쪽 빨아먹는 거머리 에일리언에 불과 정치조직이 아니라 사이비 신흥종교 광신도들에 불과하다.

그들의 활동 이력 눈물없이는 결코 볼수 없는 유명한 조국과 민족 이대한 조국통일 과업을 위하야 민주노동당을 통크게 한방에 포획 쌔벼서 기필코 완수하기 하겠다는 신념의 일환으로 작성한 그랜드 플랜 <군자산의 땃땃한 약속>을 비롯 각종 활동사항과 휴먼네트워크 이거 다 적을려면 책 몇권 분량 된다. 근데 넘흐넘흐 길어지고 읽으려면 스크롤 압박 때문에 짜증 겁나게 나니까 그만 적도록 하자! 

여하튼 넘흐넘흐 주체스러워서 슬픈 주체사상파 그들은 한국 진보와 노동계의 에일리언 집단이다. 알기쉽게 얼마전 성남에서 난동을 부린 이숙정 시의원 처럼 진보가 아니라 진상중 진상에 불과 한국 진보 노동계의 에일리언 집단이 틀림없다! 

그래서 주파사 애들한테 질릴대로 질려버린 명품좌파 력셔리 이빨 트위터 최고 정치 귀염둥이 노회찬 흉아랑 6.2지방선거 유시민 배신의 고무신짝 심상정 언냐가 듀엣으로 가출 진보신당 딴살림 차린 것이다. 

이상 민주노동당 자주파(주체사상파)에 대한 배경 지식이 살짝 없는 트윗들을 위해 친절하게 적어봤다./끝 - 트위터 사고뭉치 레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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