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구: 사투리로 '이야기' 즉,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자 ~자 이바구 그만하고 수업 준비해라' 뭐~일케 사용합니다.^^ |




주소:부산 동구 초량동 994-12 쉽게 찾으려면 '초량초등학교'를 찾어시면 됩니다.

↑↑약도를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계속 오르막입니다.경사도 장난 아닙니다.ㅎ 산복도로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보니 한 여름철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산복도로 시내버스 과거에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급 커브길을 그냥 돌려버리는 버스기사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난폭운전이죠. 그때는 그랬어요.






↑↑서울에서는 '달고나'라고 하나요? 부산에서는 '쪽자'라고 불렀습니다. 국자 쪽자 그 뜻이죠. 이 날 비가 오다 보니 우산들고 있는 비춰버렸네요. 사진마다 유리로 되어 있다 보니 반사는 어쩔 수 없더군요.아~ 정말 그립다 그 시절~










↑↑유일하게 아는 분(?) 청마 유치환 선생께서 경남여고 교장을 역임하신줄은 몰랐습니다.그런데 좌천동 앞길에서 교통사고로 운명하셨나요? 아~ 처음 알았습니다. 제 블로그 거제도-03 청마 유치환 선생님 생가&기념관 편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거제도-03 청마 유치환 선생님 생가&기념관
유치환(柳致環) 본관-진주 호 -청마 (靑馬) 출생-1908년 7월 14일 사망-1967년 2월 13일 출신교-연희전문학교 데뷔-1931년 문예월간 시 '정적'발표 대표작-행복,바위미루나무와 남풍,낙엽 바위 쫓겨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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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은 독특한 코너 '초량 초등학교' 출신 연예인이 나옵니다..당근 갱구행님도 나오고요.ㅋ



↑↑ 박칼린씨가 초량초등학교로 나오셨는데 부산 동일 국민학교에서 제가 본 것 같아요.. 뭔 ~ 뚱딴지같은 소리냐 하시겠지만 제가 꼬맹일 때 조금 독특한 외모의 학생을 본 적 있습니다.TV에서 박칼린 씨가 나올 때 문득 옛 기억이 올라와서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왠지 박칼린 씨였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요즘 보기 드문 학교 옆 문방구입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 문방구가 딱 이런 모양이었습니다. 나이 드신 어르신이 운영하시던데 아~세월아~ ㅋ
♨ 어느 도시를 가던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무슨 무슨 거리~ 막상 가보면 쪼메 실망~ 아마 여기도 그럴 겁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요. 편한 맘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필자는 좋았습니다.^^ 왜? 울 동네 근처라서요~
누나의 길
부산 동구 범곡북로 22-12에 가면 조금은 독특한 거리가 있습니다.. '#누나의 길'입니다. 관광지라고 유명인 이름 붙여서 '무슨무슨 거리' 막상 가보면 그냥 길거리에 이름만 붙인 뭐~ 늘 보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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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거리
이중섭(李仲燮)(1916. 4. 10 ~ 1956. 9. 6) 호:대향(大鄕) 주요작품:《서귀포의 환상》(1951년), 《물고기와 노는 세 어린이》(1953년), 《부부》(1953년경), 《황소》(1953~1954년경), 《길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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