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는 하마' 제습제 만들어 사용하자.(습기제거제)

방수 투습지

염화칼슘 (한봉지 3kg)

↑↑ 우선 염화칼슘과 방수 투습지를 쇼핑몰에서 구매합니다. (투습지 되도록이면 큰걸 구매하세요)

↑↑ 케이스는 기존 사용하던걸 그대로 사용하면 딱이겠죠.. 자원 재활용..

↑↑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넣지는 마세요. 욕심을 버리셔야 돼요. 두는 장소에 따라 결과가 다르더군요.. 습기가 심한 창고 같은 경우 넘쳤습니다. 옷장에 넣는 거라면 꽉 채우지 마세요.

↑↑ 보일러실+창고 있던 녀석들인데 넘쳤습니다. 방이나 옷장은 넘치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같은 양이었습니다. 두는 장소에 따라 결과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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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서리에 반드시 풀칠을 하세요.. 왜냐면 리필  교체 시 방수투습지가 너무 잘 떨어집니다.. 투습지 재사용 가능합니다.(다시 오리고 하는 일이 귀찮더군요.. 한두 개 만들 거라면 상관없지만 10개 이상 리필교체 시 쪼메 짜증 납니다.ㅋ)

↑↑ 처음에는 양면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여줬는데 정말 필요 없더군요. 그냥 풀칠이 정말 편합니다.

↑↑ 기존 방수투습지 크기를 몰라서.ㅋ 아니 신경 못 쓴 거죠.. 제일 큰 케이스는 안 맞아요.. 길이는 붙이면 되는데 폭이 아슬아슬합니다...

↑↑ 달력이 제일 편합니다. 방수투습지도 좋지만 달력도 훌륭하게 임무수행 하더군요. 단 재사용이 조금... 달력인데 재사용할 필요는 없겠죠..

↑↑ 방수투습지는 풀칠만 하면 정말 잘 떨어지니 모서리 부분 꼭 풀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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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재사용 시 당연히 세척해야겠죠.. 이거 끝나고 몇 개 더 했습니다.

↑↑ 건조해주고

↑↑ 케이스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대충 염화칼슘 3kg에 16개 정도 분량이 나옵니다.

↑↑ 보기 보다 일이 많더군요.

↑↑ 응어리진 거 모은 건데 공기가 통하면 이렇게 됩니다. 윗부분에서 얼음처럼 굳어버리면 수분이 밑으로 안 떨어져요.. 그럴 때는 드릴로 구멍을 내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풀칠을 해서 그런 건데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느냐? 아니요 .. 습기제거 잘합니다.

↑↑ 재미 삼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안 되는데 실험 삼아해 봤는데 습기제거 끝내주더군요. 다양하게 응용 가능할 듯싶어요.. 페트병도 가능할 것 같아요.. 다음에 한번 해보죠.ㅋ

 

현관문이 '쾅' 닫힐 때

선풍기가 갑자기 시끄러워질 때~

안경 세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