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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3

유치환의 우체통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 1908~1967) 경남 통영 출생. 유치환 선생 그러면 첫 시집 '청마시초(靑馬詩抄)'에 수록된 작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 아니 알 수밖에 없는 학교에서 열라 외웠던 그 시.... -깃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야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표시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부산 동구 망양로580번길 2 부산 컴퓨터과학고등학교(구 선화여상)를 찾어면 근처에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비오는 야간에 갔습니다(정확히 그냥 지나가는 길에~ 울동네라서요.ㅎ) 「우편국에서」 진정 마음 외로..

초량 이바구길 ⓢⓣⓞⓡⓨ

이바구: 사투리로 '이야기' 즉,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자 ~자 이바구 그만하고 수업 준비해라' 뭐~일케 사용합니다.^^ 주소:부산 동구 초량동 994-12 쉽게 찾으려면 '초량초등학교'를 찾어시면 됩니다. ↑↑약도를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계속 오르막입니다.경사도 장난 아닙니다.ㅎ 산복도로로 올라가는 코스이다 보니 한 여름철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산복도로 시내버스 과거에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급 커브길을 그냥 돌려버리는 버스기사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난폭운전이죠. 그때는 그랬어요. ↑↑서울에서는 '달고나'라고 하나요? 부산에서는 '쪽자'라고 불렀습니다. 국자 쪽자 그 뜻이죠. 이 날 비가 오다 보니 우산들고 있는 비춰버렸네요. 사진마다 유리로 되어 있다 보니 반사는 어쩔 수 없더군요.아~ 정말 ..

거제도-03 청마 유치환 선생님 생가&기념관

유치환(柳致環) 본관-진주 호 -청마 (靑馬) 출생-1908년 7월 14일 사망-1967년 2월 13일 출신교-연희전문학교 데뷔-1931년 문예월간 시 '정적'발표 대표작-행복, 바위미루나무와 남풍, 낙엽 바위 쫓겨난 아담, 애정일기 등 방문 일시-2008년 4월29일 주) 웹 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적 관계로 예전 내용임 청마기념관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507-5번지 ◎ 상당히 성의 없는 포스트죠?? 죄송합니다.--;;2008년도인데 제 기억으로는 너무 늦어서 기념관도 못 들어갔습니다. 시간도 촉박해서 생가만 잠시 보다가 말았습니다. 저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 유치환의 우체통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 1908~1967) 경남 통영 출생. 유치환 선생 그러면 첫 시집 '청마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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