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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뉴우스/재해(災害) 11

봄철 산불 시즌이 되었네요~(불조심)

봄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산불!!! 피크일때는 전국 수백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난다고 합니다.우리 모두 불조심 합시다. 산림청 직원 여러분 파이팅!!!! 여기는 부산 성지곡 수원지입니다. 밀양02-삼랑진 산불(2009년 4월) 일시 : 2009년 4월 7일 화요일 장소 : 밀양시 삼랑진 안태저수지일대 ㅋ~ 4월에 올려야할 포스트를 이제서야 올립니다..버스가 지나가도 한참 지났네요~~후~ 뻔뻔스럽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 9bong.tistory.com 경남 고성 산불(2009년5월)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쯤인데..산이름은 저도 모르겠어요...우연히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 마침 소방헬기가 오더군요..신고를 할려고 했는데 뭐~초행길에 산이름도 모르고.~~ ↓ 아래 9bong.tisto..

이번에는 태풍 '하이선(Haishen)'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 해신(海神: 바다의 신)을 의미한다. 또 태풍인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중이다..태풍 온지 며칠되었다고 이 끔찍한 상황을 또 겪어야 하는지.. 일찍 눈이 뜨지네...새벽 5시 넘었는데 밖을 보니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바람도 제법 강하게 불고 있다. 코로나에 태풍에 또 태풍..지구 온난화가 주범인건 확실한데 인간인 나로서는 버겁기만 하다. 이런씩으로 가다간 정말 한번도 겪지 못한 어마 무시한 태풍이 오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아무일 없다는 듯이 조용히 지나가주기를 바란다. 태풍 '마이삭' 시간대별 상황 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날이 밝고 태풍 마이삭의 피해 사항을 보니 사망 1명 이재민 22명 ..

태풍 '마이삭' 시간대별 상황

마이삭(Maysak)은 캄보디아에서 제출. 크메르어로 티크나무를 부르는 말이다. 날이 밝고 태풍 마이삭의 피해 사항을 보니 사망 1명 이재민 22명 발생. 시설 피해는 오전 10시 기준 858군데 발생. 지난 밤 정말 잠 한숨 자지 못했습니다. 태풍 매미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매미는 계속해서 바람이 불었다면 이번 마이삭은 조용하다 갑자기 큰 바람이 부는데 힘을 모았다 뿜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창문을 뚫고 들어올 기세였습니다. 순간 벌떡 일어나 얼음 상태...이렇게 계속 밤을 지새웠습니다. 복도에 나가보니 빗물이 유입되기에 옥상쪽으로 올라가보니 강력한 바람에 빗물이 치고 들어 오는것이었습니다. 틈이 있는 곳은 전부다 빗물이 들어오더군요..헉..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알루미늄 문 사이사이 빈틈이 많지만..

태풍 '마이삭' 부산은 폭풍전야 ~.,~

태풍이 오는지 슬슬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밤 10시30분쯤... 새벽 2시쯤 부산에 상륙할꺼라는데 마이삭인지 뭔지 속썩이지 말고 조용히 물러가기를 바란다. 아,,,,,,,바림이 점짐 심해진다..비도 거세게 창문을 때린다..그러다 잠잠~~ 게릴라식으로 사람 애간장을 태우네~ 여태 가장 무서웠던 태풍은 2003년 매미일것이다.추석후 가족끼리 모였다 밤에 엄청 부는 바람에 조카애 날라갈 뻔 했다. 이번 마이삭도 비슷하다고 하니 나~~엄청 쫄았다...-.,- 코로나에 장마에 호우에 태풍에 정말 2020년 다이나믹하다..아마도 모든사람들이 2020년은 기억할 것이다. 2002년에는 좋은 일 뿐이었는데 그렇다면 2200년에는 어떤일이(?) 아,,~ 그때쯤이면 나 없지.ㅋ아무일도 없기를 빈다. 오늘은 도저히 잠들것까..

부산 폭우 물폭탄

부산은 2020년 7월23일(목) 시간당 80mm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비로 부산 곳곳에 물난리가 났습니다.현재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우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오후 8시 빗소리가 심상치 않아서 나가봤습니다. ↑↑↓↓그야말로 폭포수처럼 빗물이 쓸려내려왔습니다. ↑↑산복도로에 위치하다보니 장대비가 내려도 고이지는 않지만 정말 겁나게 쓸고 내려갑니다. ↓↓↓↓아래영상을 확인해주세요. ↓↓↓↓비가 그친후 보도볼록이 아작이 나있더군요. 동구청에서 신속하게 임시처리를 한겁니다. 부산 성북웹툰거리 부산 성북고개에 위치한 성북웹툰거리..ㅇㅖ전에는 여기를 번개시장이라고 했었는데,,,제 기억엔 말이죠.ㅎ 성북이라는 말이 부산진성의 북쪽에 있는 성이라고~~ 일제시대때 매립을 하면서 그 � 9bong.t..

태풍 뎬무 상륙( 이시각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들어 가는길임돠~~ 아침부터 나무 하나는 쓰러졌고요~~ 간판하나가 날라다니던데 정말 위험해 보였습니다. 송정쪽 배들이 육상으로 피신했더군요. 송정천 작년 수해를 두번이나 당했던곳임돠!!! 작은 배들은 밧줄로 단디 묶어뒀던데 아무일 없기를!! 오전 10시 반 부산이었습니다. 전 다시 복귀 차안에서 이글 올리고 있는데 차가 순간바람에 들릴 것 같네요 열빵 쪼려서 후딱 철수함돠~~ d토삼b 덧붙이는 글!!!!!(위에 글은↑↑ 아이폰으로 바로 작성..아래 글은↓↓ 웹에서 작성) 복귀 전 잠시 들른 청사포입니다.... ↑↑ 청사포입니다.. ↑↑ 청사포 위치입니다..좌측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 약간 위쪽 오른편으로 송정해수욕장입니다.달맞이 언덕 밑에가 청사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방파제에 겁..

5년만에 내린 부산 폭설-올라가지 못하는 그대

2010년 3월 10일 수요일 새벽...... 적설량 5cm(?) ㅋㅋㅋ 강원도 분들은 코웃음 치겠다..ㅋㅋ 허나 부산은 나름 대폭설에 속합니다.. 오늘 초, 중등은 휴교...글고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고지대가 많습니다.. 거기에 학교들이 많다 보니 어떤 대학은 오늘 휴교한 걸로 압니다.. 눈길에 쥐약인 부산사람들 밑에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주소를 막아 버렸어요. 귀찮지만 직접 가서 볼 수 밖에 없네요. '부산 폭설 올라가지 못하는 그대' 강추 https://www.youtube.com/watch?v=mcRp3GHZZPk&t=2s ↑↑ 늦은 밤에는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이내 비가 왔습니다...그럼 그렇지..부산에 무슨 눈이?? ↑↑ 새벽이 되고 눈이 조..

밀양02-삼랑진 산불(2009년 4월)

일시 : 2009년 4월 7일 화요일 장소 : 밀양시 삼랑진 안태저수지일대 ㅋ~ 4월에 올려야할 포스트를 이제서야 올립니다..버스가 지나가도 한참 지났네요~~후~ 뻔뻔스럽지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꽃 피는 봄이 오면 새싹들이 피고 그중의 으뜸은 개나리와 벚꽃이 아닌가 싶어요~ 계절중 봄을 젤로 좋아하는 d토삼b은 이때가 젤 행복합니다.~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 '봄날은 간다' 가사 일부분입니..

경남 고성 산불(2009년5월)

↑ 경남 고성군 삼산면 병산리 쯤인데..산이름은 저도 모르겠어요...우연히 지나가다가 봤습니다. ↑ 마침 소방헬기가 오더군요..신고를 할려고 했는데 뭐~초행길에 산이름도 모르고.~~ ↓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 지도상에서 본 위치입니다... 경위도 34 56'29.07"N 128 18'08.26"E ⊙ 주) 웹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이적관계로 예전내용입니다. 밀양02-삼랑진 산불(2009년4월) 2009/04/07 경남 고성 산불 2009/05/19

태풍 매미의 추억(2003년)

태풍 매미(typhoon Maemi) 제14호 태풍 =>2003년 9월 6일 발생해 9월 14일 소멸한 중형급 태풍. 매미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 인명피해 130명, 재산피해 4조 7810억 원. 풍성한 추석을 지내고 그다음 날 밤에 대한민국은 태풍 매미로 벌벌 떨었죠. 태어나서 글케 겁나는 태풍은 처음이었습니다. 필자도 당시 엄청 쫄았죠.태풍이 한번 휩쓸고 간 한반도는 동네마다 차량 유리 파손으로 당시 카센터 돈 좀 벌었을걸요...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매미~ 일시 : 2003년 9월 14일 일요일 장소 : 해운대 썬프라자 근처 해상호텔 꿈도 펼치지 못하고 좌초 돼버린 해상호텔.. 영업도 정말 잠시만 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제대로만 됐어도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객까지 생각한다면 부산의 또 하나..

2005년3월 부산101년만의 폭설 기억하시나요?

주) 2005년도 사건입니다. 본 블로그가 웹사이트와 다음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적한 관계로 예전 내용을 가져온 겁니다. 착오 없어 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5년 3월 6일 일요일 개요 : 1904년 기상관측이래 부산에 101년만에 40cm가 넘는 폭설. ↑↑밤새 겁나게 오더니 새벽 5시쯤.....완전 눈판이네요.부산에서는 이런경우 절대절대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아닙니다. ↑↑아침 7시쯤...울집 옥상입니다...눈 땜시 잠도 안오더군요.~ㅋ ↑↑ 빨래줄에 일케 눈이 달라붙은건 태어나서 처음봅니다....아~~물론 부산에서 말이죠.^^; ↑↑물당구인데...내려앉을라 겁나더군요. ↑↑ 에어콘 환풍기인데..ㅎ ㅓ~~~~ㅊ ㅏㅁ ↑↑ 울동네....당연시 차는 안다니죠..아니할 말로 부산 사람들 눈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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